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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말해요!

글 내용
제목 육대길님의 희망 메세지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1-07-29

내용

안녕하십니까?
저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여러 가지 어려운 일상을 겪으면서도 건강에는 어느 정도 자신이
   있었으며 잘 관리하도록 노력도 하였습니다. 직장에서 받는 건강검진도 잘 받았고 운동도 열심히 하였습니다.
하지만 정년을 하고 몇 년이 지난 2007년도 건강검진에서 X-Ray 상 이상한 소견이 있다고 하여 큰 병원에서 다시
   정밀 검사를 하니 폐암 1기라는 청천벽력 같은 이야기를 듣고는 눈앞이 캄캄해졌습니다. 환우 여러분들도 저와 똑같은
   심정일 것입니다. 온 집안이 발칵 뒤집힐 정도로 충격적인 소식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저는 담담하고 침착했습니다. 저는 현대의학의 발전을 믿고 또 훌륭하신 의사 선생님을 만나 수술도 잘 받았고
   친절하신 간호사님들의 보살핌으로
아무런 부족함 없이 치료를 받았습니다. 저에게는 행운이었습니다.
   2008년도 삼성암센터가
개원하자마자 1월 8일 수술을 받고 6개월 간의 항암치료를 받고 지금은 건강이 매우 좋은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항암치료기간에는 약간 밥맛이 없고 피로하고 의욕이 없었습니다만 그것은 누구나 겪는
  과정입니다.  선생님 말씀과 간호사님들의 말씀을 잘 들으시고 치유하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에 따라 각자 생각하는 것이 다르다고 생각하겠습니다만 첫째는 자기 믿음을 잘 다스리는 것입니다.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매사 감사한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다면 치료에
많은 효과가 있습니다.
  저도 수 십 가지 책을 사보았습니다만 제 생각으로는 다를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병마는 사람의 욕심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을 비우시고 자연에
순응하십시오.
  규칙적인 식사, 적당한 운동, 편안한 마음가짐 등이 정신적인 측면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여유를 가지시고 치유하신다면 언젠가는 좋은 결과가 있으시리라고 믿습니다.

  삼성암센터에는 환우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이 있습니다. 훌륭하신 강사님의 지도에 따라 하시게 되면 마음도
  편해지고 치유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저도 요가를 비롯해서 음악,
웃음치료 등 다양하게 참가하여보니 마음이
  가벼워 지고 살맛이 나는 것 같습니다. 저도
6개월마다 CT, 혈액검사 등 정기적인 검진 체크를 했습니다.
  아직까지 별 소견이 없는 것을 보면 건강이 좋아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은 건강할 때 잘 지켜야 하는데 세상이
  어디
그렇습니까? 먹고 사는 일에 정신이 없으니 모든 사람이 갑자기 자기도 모르는 병마가 찾아오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큰 시련을 한번 겪은 사람으로 주저할게 없다고 봅니다. 용기를 가지시고 암을 이겨내야 하지 마시고 친구 
  삼아 내가 평생 사는 동안 제발 극성부리지 말라고 조용히
잠자고 있으라고 기도하며 함께 사는 것이 마음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의 말씀을 잘 들으시고 정기적은 검진과 좋은 음식,
  건강한 정신
등이 치유에 많은 도움을 줄 것입니다.
  끝으로 부탁 드리고 싶은 것은 사람마다 같은 질환이라도 다 다르다는 것입니다. 뭐가 좋다면 그것을 맹신하여 오히려  
  나쁜 결과가 올 수 있는데 그런 우를 범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또한 온 가족이 화목하고 즐거운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집안이 편안하지 않으면 병도
악화됩니다. 환자도 환자지만 가족들도 환자 취급만 하지 마시고 평상시와 
  똑같이 대하여
병마와 싸우는 데 힘과 용기를 주어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이 합쳐져야 우리가 원하는 완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사실 완화는 없다고 봅니다. 병이 더 이상 확대되지 않고 잠자고 있다고 생각하면 될 것입니다.
  저는 그래도 여러분보다 행운아라고 생각합니다. 초기에 발견하여 어렵게 환우들에게 말씀드릴 수 있다는 게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절대로 절망하거나 비관하지 마시고 용기를 가지십시오.
  하느님께서도 여러분의 마음을 읽 고 계십니다. 아무쪼록 건강하고 화목하시고 즐거운 생활이
되도록 노력하십시오. 
  지성이면 감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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