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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말해요!

글 내용
제목 하루 이틀 일주일 한 달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을 배우니….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3-03-27

내용

이제 암환자가 된지 9년째 입니다. 그 동안 3번의 수술을 했고 여러 종류의 항암치료를 했으며 현재는 표적치료제인 넥사바를 매일 복용하고 있습니다. 어떤 날은 통증으로 울기도 했고 항암과정의 부작용으로 삶의 의지도 약해지곤 했습니다. 진행성 암을 안고 있는 제게 완치라는 말은 없겠지요. 하지만 가족과 함께 있을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그리고 암이란 놈이 제게 준 겸손이란 선물이 제게 쉽게 만족할 수 있는 여유를 준 것에 감사합니다. 오늘 조금 있다가 의사선생님과 짧은 만남을 통해 약과 한 달의 보증서를 받겠지요. 불안과 병을 갖고 난 후에 생기는 고통을 한번에 보낼 수는 없겠지요. 하지만 하루 이틀 일주일 한 달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을 배우니 이전보다도 더 제가 좋아진 느낌입니다. 다같이 힘내자 고요!
 
PS 2003년 신장암판정 13CM 종양 왼쪽 신장제거 수술
2007년 횡경막 부근 전이암 제거 수술
2009년 종격동 전이암 제거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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