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단축키 목록

맨 위로

현재 페이지 위치 : 모아집중치료센터 > 나눔 마당 > 치료받은 엄마들 이야기

치료받은 엄마들 이야기

글 내용
제목 산부인과 오수영 교수님, 감사합니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4-02-24

내용

- 산모 전☆☆님의 편지

 

오수영 교수님, 김지혜 선생님, 신생아 중환자실 소아과 선생님, 간호사님,

전치태반과 양수부족으로 여기저기 병원을 많이 다녔어요. 한 달 넘게 하혈도 하고 있었고.

그러던 중 상태가 안좋아 다니던 산부인과에서 삼성서울병원을 추천해 주시길래 이리로 왔어요. 처음 온 병원이라 여러가지로 불안하고 걱정이 많이 됐어요. 

다행히 당인 예약접수도 해주시고 너무 친절하고 세심하게 교수님과 주치의 선생님께서 설명해주셔서 어찌나 감사하던지요.

입원하고 5일만에 결국 계속되는 자궁수축과 하혈이 멈추지 않아 약을 써보기도 했지만 부작용으로 인해 더 이상 쓸 수 있는 치료법에 없게 되었을 때 긴급수술에 들어갔어요. 생애 처음 해보는 수술이라 많이 떨리고 아기가 주 수가 어려서 걱정을 많이 했어요. 우리 아기 25주 4일만에 세상에 나왔네요.

 미숙아라 처음엔 여러가지로 많이 위험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루하루 잘 버텨주고, 또 소아과 선생님께서 잘 돌봐주셔서 마음이 조금 놓입니다.

 입원부터 출산까지 늘 자세하게 상태를 알려주시고 최선을 다해주신 산과 오수영 교수님과 김지혜 선생님! 너무 감사드려요. 밤새 혈압이며 체온이며 체크하고 주사나 약 주실때마다 “어떤 거예요.”하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는 간호사님, 지금도 저희 아기를 엄마처럼 돌보고 계시는 중환자실 의사선생님과 간호사님, 너무 감사드려요.

 의사는 환자의 병을 고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환자의 마음을 헤아리고 만져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 병원 선생님들과 간호사님 모두 마음을 먼저 치료하시는 분들 같아요. 감사합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