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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피부염

글 내용
제목 아토피와 알레르기 - 치료 가이드라인(2단계 관리)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4-07-25

내용

아토피와 알레르기 - 치료 가이드라인(2단계 관리:대증요법과 국소 소염제 사용 단계)

가려움관리 -항히스타민제 복용

아직까지는 어떠한 약물도 아토피피부염을 완치시킬 수는 없고, 투여기간 동안 호전되었더라도 약물을 중단하면 다시 재발하게 되는 것이 현주소이다. 약물치료는 보조적인 치료라 생각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약물치료기간에도 위에 1단계 관리를 절대로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아토피피부염이 있으면 피부가 건조하게 되고 피부에 염증이 있어 매우 가렵다. 심한 가려움증으로 자녀뿐 아니라 부모도 잠을 설치는 경우가 많다. 밤새 긁어서 피부가 손상되고, 이를 통해 이차 세균감염이 되면 피부염이 더 악화된다. 뿐만 아니라 긁는 것 자체가 피부에 자극이 되어 가려움을 유발시키는 히스타민 등의 물질이 더 많이 분비된다. 히스타민은 혈관을 확장시키고 가려움을 느끼는 신경섬유를 자극해서 가려움을 일으키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가려움증이 더 심해지는 악순환이 반복되게 되므로 가려움을 줄여주는 것이 아토피피부염 치료에 있어 중요한 부분이다.

가려움증을 줄여주는 방법으로는 앞에서 언급한 방법대로 목욕을 시키고, 보습제를 바르며, 아이가 재미있어 하는 일에 집중하도록 하거나, 부드러운 옷을 입히거나, 손발을 감싸서 비비지 못하도록 하는 등 최대한 덜 긁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통 가려움증은 비만세포에서 분비되는 히스타민과 기타 반응물질에 의해서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히스타민이 작용할 수 없도록 히스타민 수용체와 결합하는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면 가려움증을 어느 정도 조절 해 줄 수 있고 졸음이 오게 하는 진정작용이 있어 가려움증으로 잠을 이루지 못할 때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러나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매개체가 히스타민 이외에도 여러 물질이 있으므로 항히스타민제만으로 가려움증을 조절하는 것이 힘든 경우가 있을 수 있다. 가려움증은 초저녁부터 잠들기 전까지가 가장 심하므로 저녁 6-7시경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고, 심하게 가려울 때는 낮에도 복용할 수 있다.

피부감염의 치료-경구용 항생제 및 국소 항진균제

아토피피부염에서 피부의 이차 세균감염이 자주 발생한다. 주로 긁는 것에 의해 피부 점막이 노출되면서 세균에 감염되어 진물이 나고 염증이 심해지는데, 특히 피부에 존재하는 포도상구균이 가장 흔한 악화 원인으로 작용하며, 균 자체가 농포를 형성하기도 하고 균이 생성하는 초항원에 의한 면역반응의 증가로 피부병변이 악화된다. 이때는 의사의 처방에 따라 1주~2주 정도 경구용 항생제를 복용해야 한다. 경구용 항생제가 처방되면 증상이 호전되더라도 처방된 대로 횟수와 용량을 지켜서 먹여야 항생제에 대한 내성을 줄이고, 치료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농가진


때로는 아토피 병변에 곰팡이 감염이 되기도 하는데, 이때에는 항진균제 연고를 함께 이용하여 치료해야 한다.

진균

이차감염 그 외 아토피피부염 환자가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감염 시 매우 심각한 병변으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의심이 되는 경우에 항 바이러스제(acyclovir 등)의 치료가 필요하다.

바이러스 이차감염

국소 소염제 사용

스테로이드 연고 공포증 극복하기

아토피피부염은 알레르기 염증에 의한 질환이고 염증의 치료는 아토피피부염 치료의 기본이라는 것은 앞에서도 누차 강조한 바 있다. 아토피피부염에서 사용하는 소염제의 기본은 스테로이드 연고이다.스테로이드라는 약물은 매우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많은 경우 스테로이드가 필요한데도 불구하고, 이 약물의 사용을 꺼리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스테로이드 제제를 제대로 알고 정확한 방법으로 사용하면 부작용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스테로이드 연고는 낮은 역가의 제제(약한 등급의 연고)를 선택하여 반드시 아침에만 피부 병변에 사용 한다. 또한 끊을 때에는 매일 바르던 것을 이틀에 한번 바르고, 또 사흘에 한번 바르는 식으로 횟수를 줄여나가며 끊어야 연고를 끊고 나서 병변이 다시 나빠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아토피피부염 발병 초기에 피부가 불긋불긋 해지고 가려움이 시작될 무렵에 스테로이드 연고를 사용한다면 적은 용량으로도 치료할 수 있으나, 스테로이드를 꺼려한 나머지 피부가 나빠질 때까지 미루다가 그제서야 스테로이드 제제를 쓰게 되면 훨씬 많은 용량으로 오랜 기간 치료를 해야한다. 스테로이드가 필요한 염증 부위에는 스테로이드를 신속히 사용하여야 하며 미루어서 좋을 것은 없다. 그러나 눈 주변에는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왜냐면 드물긴 하지만 백내장, 녹내장 등 눈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스테로이드가 전신적으로 사용될 경우 (경구투여, 정맥투여) 또는 지속적으로 장기간 복용할 경우 성장장애, 식욕증가에 의한 비만 또는 합병증으로 감염이 발생할 수 있고 약물을 중단하였을 경우 다시 심하게 증상이 악화되어(스테로이드 리바운드 현상) 치료를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어,경구 투여는 하지 않고 주로 연고나 로션의 형태을 사용하고 있다.

스테로이드는 약리작용에 따라 여러 등급으로 분류되고 있어 연고도 이러한 관점에서 여러 종류가 준비되어 있고 또 농도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피부에 바르는 정도에 의한 전신적인 부작용의 발생은 매우 적지만 아토피피부염의 범위에 따라 종류와 농도를 결정하여 바르도록 교육하고, 부작용을 최대한으로 줄이기 위해 생체리듬에 맞추어 주도록 가능한 오전에 또는 하루 걸러 아침에 바르도록 권하고 있다.

* 사용 원칙 (소아알레르기 및 호흡기학회, 2005)

제제의 선택

해당 피부 증상을 조절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낮은 강도의 제제를 사용한다. 어느 정도 피부병변이 호전되면 더 약한 제제로 바꾼다. 일단 피부병변이 호전되면 보습제만으로 피부관리를 한다. 얼굴, 생식기, 겨드랑이 피부는 국소 부작용이 우려되므로 주의를 요한다. 12세 이하의 소아에서는 Class 1~3까지 단계는 쓰지 않는다.
사용 방법

목욕에 의하여 딱지를 제거하고 충분한 가습 후에 연고를 바르는 것이 효과적이다. 스테로이드 제제는 보습제를 바르기 전에 바른다. 피부 염증이 있는 곳 위주로 바른다. 단순히 건조하기만 한 피부에는 바르지 않는다. 가능하면 짧은 기간 동안만 바른다. 제제를 발라주는 사람의 손끝도 보호하도록 한다.
기타 고려사항

건조가 심하고 태선화 된 피부에는 연고 타입이 크림이나 로션 타입보다 효과적이다. 머리 속에 바르려면 로션이나 크림 타입이 적절하다. 어린 소아의 경우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하여 선택하도록 한다. 국소용 스테로이드 제제를 단순히 보습의 목적으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

국소 스테로이드제의 면역억제능력은 혈관수축능력과 비례하므로 국소 스테로이드제의 강도는 혈관수축능력으로 정해진다. 보통 1~7단계로 나뉘어 지며 매우 강함(class 1), 강함(class 2~3), 중간 (class 4~5), 약함(class 6~7)으로 구분해 볼 수 있다. (Clinical Dermatology: A Color Guide to Diagnosis and Therapy, 4th ed., Mosby, St. Louis 2004), Table 3. Classification of topical steroids

Class 1

Clobetasol propionate 0.05%(Cormax cream) Halobetasol propionate 0.05%(Ultravate cream) Augmented betamethasone dipropionate 0.05%(Diprolene lotion) Clobetasol propionate 0.05%(Temovate-E cream, ointment) 더모베이트, 네리소나
Class 2

Amcinonide 0.1%(Cyclocort ointment) Betamethasone dipropionate 0.05%(Diprosone ointment) Mometasone furoate 0.1%(Elocon ointment) Desoximetasone 0.25%(Topicort cream, ointment) 세레스톤지
Class 3

Betamethasone dipropionate 0.05%(Alphatrex cream) Triamcinolone acetonide 0.5%(Aristocort A cream) Fluticasone propionate 0.005%(Cutivate ointment) Betamethasone dipropionate 0.05%(Diprosone cream) Mometasone furoate 0.1%(Elocon ointment)아드반탄
Class 4

Mometasone furoate 0.1%(Elocon lotion, cream) Fluocinolone acetonide 0.025%(Synalar ointment) Hydrocortisone 0.2%(Westcort ointment) Westcort ointment0.1%(Dermatop-E ointment) Tramcinolone acetonide 0.1%(Aristocort A ointment) 더마톱
Class 5

Triamcinolone acetonide 0.1%(Aristocort cream) Betamethasone valerate 0.1% Clocortolone pivalate 0.1% Flurandrenolide 0.025,0.5,0.05% Fluticasone propionate 0.05% Prednicarbate 0.1%(Cutivate cream) Desonide 0.05%(DesOwen ointment) Triamcinolone acetonide 0.1% Hydrocortisone butyrate 0.1% Fluocinolone acetonide 0.025%(Synalar cream) Hydrocortisone valerate 0.2% (Westcort cream)
Class6

Prednicarbate 0.05%(Aclovate cream, ointment) Desonide 0.05%(DesOwen lotion, cream) Fluocinolone acetonide 0.01% Flurandrenolide 0.025% Triamcinolone acetonide 0.025% 데스오웬
Class7

Hydrocortisone(Lacticare HC lotion 1, 2.5%) Hydrocortisone acetate 1% 하이드로코티손,락티케어,리도멕스

Wet dreesing(젖은드레싱)

목욕이나 젖은 드레싱은 국소스테로이드제제의 흡수를 도와주고 만성적 아토피피부염에서 가려움증을 줄여주고 오랜 기간 긁어대어 생긴 상처(excoriated lesion)가 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 하지만 지나친 사용은 오히려 피부 짓무름을 일으키고 이차 감염을 조장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보습제 사용 없이 단지 젖은 드레싱이나 목욕만 하는 것은 오히려 피부를 더 건조하게 만들고 피부균열을 조장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2단계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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