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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사례담

글 내용
제목 이민대 님 (2014년 당뇨병 관리 우수상 수상자)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5-01-12

내용


"당뇨는 한번에 치료가 되는것이 아닙니다. 15년 세월을 담담히 꾸준히 관리했습니다"

 

이 민 대

     

 저는 1998년 경부터 지방간,당뇨,혈압등으로 오래도록 치료를 받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고있는 개인사업으로 인하여 거의 매일같이 술을 마시게 되었고, 술을 마시는 중에는 점점 병이 악화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지인이 삼성 서울병원의 고광철 선생님을 소개하여 주셨습니다. 고선생님께 간을 치료받으면서, 내분비내과의 이문규선생님에게 당뇨와 혈압을 함께 치료받게 되었습니다.술을 자주했던 저는 지방간이 간경화라는 증상으로 까지 악화되었습니다. 이때 고광철선생님은 저에게 정색을 하시며, 의사는 병을 고치는 길을 가르쳐 주는 것이고 환자가 이에 따라 병을 고치는 것 이라며 선생님의 처방대로 술을 끊지 않으려면 병원에 올 필요가 없으니 술과 병원 중 택일해야 병을 고칠 수 있다고 했습니다. 나는 선생님 앞에서 앞으로 말씀대로 술을 끊겠다고 약속하고 술을 멀리하고 치료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술을 멀리하니 당뇨교실의 식생활교육에 따라 식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이문규선생님 의 꾸준한 처방인 운동과 야식을 멀리하라는 말씀대로 실천에 옮기게 되었습니다.

 

 식생활은 개인편의상 아침에는 선식과 야채샐러드와 계란을 먹었으며, 점심과 저녁은 잡곡밥에 적당량의 어육과 야채를 충분히 곁들인 일반식을 하였습니다. 운동은 집 부근의 천변도로를 하루 1시간정도 걸으면서 천변에 설치된 운동기구에서 1시간 정도의 운동을 하였습니다.

 일주일에 5번정도의 규칙적인 운동을 꾸준히 하고, 음식을 가려 먹는 세월이

10여 년 지나면서 간도 좋아졌고 당뇨와 혈압이 차츰 좋아졌으며 잘하고 있다는 이문규 선생님의 격려에 힘을 얻어 더욱 열심히 하였습니다.  

 처음에 체중이 78kg, 허리둘레 38인치 였으나, 현재 체중 64kg, 허리둘레 34인치가 되었고 간은 정상이 되어 작년부터 약 복용을 중지했습니다. 당뇨는 작년부터 다오닐 1/2정 먹던 것을 이제는 당화혈색소가 5.8%가 되어 10월부터는 모든 약을 복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한 번에 치료가 되는 것이 아니고 조금씩 15년의 세월을, 같은 시간을 보내며 꾸준히 담당선생님의 처방에 따랐습니다. 치료결과에 언제나 격려해 주시는 따뜻한 선생님의 말씀대로 앞으로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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