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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내용
제목 |
뇌경색의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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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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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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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혈전용해치료 (초급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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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경색 발생 후 3시간 이내 (경우에 따라 4.5시간 이내) 에는 환자에 따라 정맥내 혈전용해치료를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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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경색 발생 후 6~8시간 이내이면서 아래 그림과 같이 큰 혈관이 막힌 경우, 경우에 따라 동맥내 혈전용해치료 (혈관 재개통치료) 를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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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힌 혈관을 뚫고 뇌경색 발생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치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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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혈전용해치료는 출혈의 위험성을 동반하므로, 출혈의 위험이 높은 환자 및 뇌경색이 너무 심하거나, 또는 너무 경미한 환자에서는 위험과 이득을 따져서 시행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차예방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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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혈소판제재: 아스피린, 클로피도그렐 (플라빅스), 실로스타졸 (프테팔), 티클로피딘 (유클리드), 트리플루잘 (디스그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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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응고제: 와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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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항응고제: 다비가트란(프라닥사), 리바록사반(자렐토), 아픽사반(엘리퀴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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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약 (스타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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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트 삽입술 및 경동맥 내막절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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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시술적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