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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받은 엄마들 이야기

글 내용
제목 약속 둘 (최석주 교수님)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6-07-26

내용

저는 590g의 아주 작은 아이를 출산했던 산모입니다. 첫 아이라 멋도 모르고 조심스러움도 없이 덜렁대다가 결국 조산을 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이런 저에게 산부인과 최석주 교수님은 너무나도 큰 힘을 주셨습니다.

출산 후 아이는 신생아중환자실로 옮겨졌고, 아이에 대한 걱정과 불안으로 가득 찬 저에게 교수님은 제 어깨를 두드려 주시며 “아기가 소리내서 울고 눈도 뜨는 걸 보니 건강하게 살 수 있겠네요.”라고 희망적인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분만 전 외래진료 때마다 늘 밝은 미소로 친절하게 맞이해 주신 것도 감사했는데, 희망의 끈을 잡을 수 있게 해 주셔서 또한 감사했습니다.

얼마 전에 진료받으러 오면서 일부러 아기를 보여 드리려 데려갔었는데, 기억하시려나 모르겠습니다. 늦게 인사드려 죄송합니다.

교수님께 약속 드리겠습니다.
하나, 작게 낳았으니 크게 키우겠습니다!
둘, 교수님 말씀처럼 꼭 동생 생기면 다시 내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신생아 중환자실 천사간호사님!
‘과연 아이가 건강하게 살 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두려웠는데, 아무 장애 없이 건강하게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는 지금 아주 건강합니다. 이제 옹알이도 시작하고 혼자 앉아 있기도 합니다.

본의 아니게 간호사님들께 가끔 화도 내고 투정도 많이 냈는데 지금 생각하면 너무 죄송스럽기만 합니다.

얼마 전에 아이가 재활의학과 진료에서 재활점수 1등을 받았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도 “그렇게 작게 태어나서 이렇게 건강할 수 있느냐!”며 놀라워 하셨습니다. 말로도 다 표현할 수 없지만 이러한 기적을 만들어 주신 교수님께 너무 너무 감사 드립니다.

제 소중한 아이 반드시 올바르고 현명한 아이로 키우겠습니다.

산부인과 최석주 교수 상세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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