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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학부모 되기

글 내용
제목 자립심 있게 아이를 키우는법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9-11-24

내용

▪ 그때 그때의 기분으로 태도를 바꾸지 않는다. 아이는 예측할 수 있고, 질서 있는 환경을 원한다. 부모의 일관성 없는 태도가 이 세상을 신뢰할 수 없는 불안한 것으로 느끼게 한다. 마음에 갈등을 지닌 부모는 기분이 좋을 때에는 아이와 손을 잡지만 기분이 나쁠 때에는 손을 잡지 않는다. 이 일관성 없는 태도가 아이를 불안하게 만들며, 아이는 엄마 혹은 아빠가 어떻게 반응할 지 예측할 수 없다. 아이가 부모에게 착 달라붙는 것은, 부모의 태도가 일관성이 없어 어떻게 될까 불안하기 때문이다. 부모는 반드시 일관성을 가져야 한다. 그 일관성이 아이에게 안심감을 심어준다. ▪ 과거의 부정적인 면보다 지금의 긍정적인 면을 본다. 아이가 시험에서 40점을 받아왔을 때 엄마는 괜찮다는 말과 함께 아이의 기분 전환을 시킨다. 그리고, 마음의 갈등을 가진 부모는 "넌 왜 그 모양이냐?"라는 말과 함께 아이를 꾸중한다. 엄마 중에는 시험 점수만이 아니라 과거의 잘못을 들추어내는 경우도 있다. 긍정의 말을 들은 아이는 잘 자란다. 이유는 아이 스스로 그런 기분을 느끼기 때문이다. 부모가 아이에 대해 긍정적 태도를 취할 뿐만 아니라, 부모 인생 자체에 긍정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그렇지 않고 아이에게만 긍정적인 태도를 갖게 하는 것은 무리이기 때문이다. ▪ 칭찬도 꾸중도 즉각 한다. 나쁜 성적을 보고 부모가 골똘히 생각하면, 아이는 두렵다. 부모가 화를 내지 않고 씁쓰레한 얼굴을 하고 있다는 것은 과거의 잘못을 모조리 들추어내려는 것이어서 불안한 것이다. ▪ 긍정적인 환경을 만든다. '긍정적인 환경을 만든다.'는 의미에서 보면, 컴퓨터 게임은 바람직하지 않다. 게임이 바람직하지 않은 이유는 죽인다거나 또는 다시 살아난다는 것이다. 게임에서는 져도 졌다는 실감이 들지 않는다. 져도 '졌다'는 체험이 되지 않으며, 따라서 '현실의 자신'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3세까지는 현실 이외의 것과 접촉해서는 안된다.'고 어느 교육학자가 말한 적이 있다. 그러나, 요즘에는 게임을 멀리 하기가 힘들다. 그러니 되도록 그 악영향으로부터 아이를 멀리 떨어지게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 아이에게 책임을 갖게 한다. 아이가 친구와 싸우면 사과하도록 시킨다. 그것을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진정한 사과 방법을 부모가 알지 못한다. 부모가 아이와 함께 사과하러 가서, 아이가 보는 앞에서 사과함으로써 아이에게 그 방법을 가르쳐 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네가 한 행동은 이런 것이다.'라고 가르치도록 한다. 느닷없이 책임을 지게 하면, 아이는 사람과 협력할 수 없는 소극적인 어른이 되고 만다. ▪ 현실적인 목표를 갖게 한다. 부모는 아이의 '그 시기'의 희망을 소중히 여기도록 한다. 버스 운전사가 되고 싶다는 아이에게 '될 수 있을거야'라고 말해주자. 물론, 본인이 자신의 적성을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버스 운전사가 되고 싶다.'는 아이에게 부모가 '대통령이나 과학자처럼 좀 더 크고 멋진 꿈을 가져야지'하고 나무란다면 아이는 비현실적인 목표를 설정한다. 부모와 아이의 관계가 원활하지 않을 때, 아이는 비현실적인 목표를 설정한다. 그리고, 아이 자신이 비현실적인 목표라는 것을 알기에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지 않는다. 어릴 적에 '현실적인 목표'를 설정하도록 훈련해두지 않으면 어른이 되어서도 비현실적인 목표를 가지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가 아이의 장래 목표에 대해 지나친 강요를 하는 것은 금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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