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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

질환명

전립선암

수술명

근치적 전립선적출술

진단

- 병력
초기의 전립선암은 대부분 증상을 일으키지 않으며 건강검진에서 우연히 발견되거나 전립선비대증 검사 도중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암이 진행하게 되면 빈뇨, 야간다뇨, 배뇨곤란, 절박뇨 등의 배뇨증상과 혈정액이 발생할 수 있고, 요관폐색으로 수신증에 의한 측복통, 골전이로 인한 골통증 등의 전이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직장수지검사
가장 간편하고 흔히 쓰이는 이학적 검사로서 직장속으로 손가락을 넣어서 직장 전 벽에서 만져지는 전립선의 윤곽, 경도, 크기 등을 알아보는 방법입니다. 전립선암의 경우 전립선과 주위와의 경계가 불분명해집니다.

- 전립선특이항원 (PSA)
혈청 PSA는 전립선에서 생성되는 조직특이 단백질로서 전립선암 진단에 가장 중요한 종양표지자 입니다. 전립선암의 경우에 혈청 PSA가 상승하게 되며 수치가 높을수록 전립선암의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그러나 혈청 PSA는 전립선암의 경우에만 상승하는 것이 아니라 나이가 많을수록 증가하고 인종에 따라서 동일한 나이라도 달라지게 됩니다.
또한 전립선비대증, 전립선염 등의 다른 전립선 질환에도 상승하며, 경요도적 전립선 수술, 전립선 생검 등의 전립선 조작 및 사정 후에도 증가합니다. 그러므로 혈청 PSA가 상승된 경우에 전립선암 진단을 위한 혈청 전립선특이항원검사의 임상적 유용성을 높이기 위해 PSA연령별 참고치, PSA밀도, PSA속도가 이용됩니다.

- 경직장 초음파 전립선 생검
전립선암의 진단을 위한 조직생검은 주로 경직장 초음파검사를 이용한 초음파 유도하 침생검을 하게 되는데, 이 검사는 항문을 통해 초음파 기구를 삽입하고 침으로 소량의 전립선 조직을 얻습니다. 이때 초음파에서 암이 의심되는 부위가 발견되면 그 부위에 침생검을 시행하며, 혈청 전립선특이항원검사에서 전립선암이 의심되나 경직장 초음파검사에서 특별한 병변이 보이지 않는 경우에는 전립선의 6~12곳에 대한 조직검사를 하게 됩니다

- 병기
일단 전립선암이 조직학적으로 확진이 되면 직장수지검사, PSA, 경직장초음파검사의 결과에 근거하여 임상적 병기를 나누게 됩니다. 만약 임상적 병기에서 림프절이나 뼈로의 전이가 의심되는 경우 전산화단층촬영 (CT)이나 자기공명영상(MRI), 골주사 등을 시행하여 전이여부를 확인하게 됩니다.

<전립선암의 임상적병기> TNM 병기 체계에 의한 분류
종양병기 (T)
Tx : 원발 종양의 평가가 불가능
T0 : 원발 종양이 보이지 않음
T1 : 촉지불능, 또는 영상으로는 진단불가능한 임상적으로 확실치 않은 종양
T1a : 조직학적으로 절제조직 5% 이하에서 우발적으로 발견된 종양
T1b : 조직학적으로 절제조직 5% 이상에서 우발적으로 발견된 종양
T1c : 침생검으로 확인된 종양 (예컨데PSA상승 때)
T2 : 전립선에 국한된 종양
T2a : 일측의 1/2 미만을 침윤한 종양
T2b : 일측의 1/2 이상을 침윤한 종양
T2c : 양측에 침윤된 종양
T3 : 전립선피막을 넘어서 진행된 종양
T3a : 피막을 벗어난 종양(일측 또는 양측)
T3b : 정낭에 침윤된 종양
T4 : 정낭 외의 인접장기(방광경부, 외괄약근, 직장, 거근 및/또는 골반벽)에 고정, 또는 침윤한 종양
림프절병기 (N)
Tx : 원발 종양의 평가가 불가능
Nx : 국소림프절의 평가가 불가능
N0 : 림프절 전이 없음
종양병기 (T)
N1 : 국소림프절 전이
원격전이 (M)
Mx : 원격전이가 있는지 없는지 평가 불가능
M0 : 원격전이 없음
M1 : 원격전이 있음
M1a : 원격림프절 전이
M1b : 뼈전이
M1c : 뼈를 포함 또는 포함하지 않는 다른 기관으로의 전이

치료

전립선암의 치료에 있어 고려해야 할 점은 환자의 연령, 가족력, 건강 상태 등이며, 여기에 종양의 병기와 분화도도 포함됩니다. 물론 치료방법의 선택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치료 후 종양이 완전히 제거가 이루어질 수 있는가 하는 점이지만, 환자의 삶의 질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가 하는 점도 고려되어야 할 점입니다. 이 경우 삶의 질이란 주로 성기능과 요자제에 관련 된 것입니다.

전립선암의 치료 방법으로는 수술적 치료 (근치적 전립선 절제술, 방사선치료, 고강도 초음파집속술 (High Intensity Focused Ultrasound: HIFU) 치료, 호르몬 치료 등이 있습니다. 이중 수술적 치료는 전립선에 국한된 전립선암에 대한 대표적인 치료방법으로, 전립선암의 완치를 목적으로 전립선과 주위 기관 (정낭, 정관 팽대부, 방광경부 일부)을 제거합니다. 수술적 방법으로는 배꼽 아래로 절개 하에 치골 후부를 통하는 방법과 항문 주위의 회음부를 통하는 방법이 있고, 최근에는 복강경 전립선적출술 및 로봇 보조하 복강경 전립선적출술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로봇 보조하 복강경 전립선 적출술

로봇 보조하 복강경 전립선 적출술은 로봇의 도입이래 전 영역을 통틀어 가장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수술입니다. 전립선은 골반강 내 깊숙히 위치하는 고정된 기관이라는 점에서 로봇수술이 유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더불어 전립선 주위를 지나는 신경을 보존하는 데 있어 10배 이상 확대된 3차원 영상은 상당히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