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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 영양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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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치료(Radiation 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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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요법

암환자의 영양관리 > 방사선 치료

방사선 치료와 영양

방사선 치료는 치료기간이 짧게는 수일이나 대부분 1개월 이상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치료가 진행될수록 비정상 세포뿐 아니라 정상세포에도 영향을 주게 되어 다양한 식사에서의 어려움이 나타납니다. 방사선 치료에 따른 합병증은 방사선 조사부위, 용량, 기간, 주기, 환자의 전신상태와 영양상태, 수술 및 화학요법과의 병행여부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나므로 치료 전후 합병증에 따른 개별적인 영양관리가 필요합니다

두경부

두경부에 방사선치료를 받는 경우는 다른 부위에 비해 치료기간이 다소 길고 영양불량 위험도가 높습니다. 그러므로 이를 완화시키고 좋은 영양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치료 전부터 적극적인 영양관리가 필요합니다.

식욕부진과 섭취량 감소

입맛과 냄새의 변화

 수술 및 치료과정에 따라 입맛이 변하거나 맛을 전혀 못 느끼기도 하며 냄새가 역겹거나 냄새를 맡지 못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실내에 음식냄새가 나지 않게 환기를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드시고 싶은 음식이 있을 때 외식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구강건조와 점액질 침분비

구강 건조는 두경부에 방사선치료를 받는 경우 주로 발생하며 구강 안에 침의 분비량이 줄어들어 음식을 씹거나 삼키기도 어렵게 하고 구강내 감염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입안을 청결히 유지합니다.
-물이나 음료를 자주 마시며, 항상 휴대하고 다닙니다.
-넘기기 쉬운 부드러운 음식을 드시도록 합니다.
-입안에 붙을 수 있거나 마른 음식은 물이나 음료, 국국물, 등과 함께 먹습니다.
-술이나 담배, 카페인이 든 음료(커피, 차, 콜라 등)는 피합니다.
 

구강과 목의 통증 

면역기능저하

흉부와 상복부

가슴 및 상복부에 방사선치료를 받는 경우는 방사선 조사영역에 소화관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치료기간이 진행될수록 식도의 통증과 소화불량 및 오심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를 완화시키고 좋은 영양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치료 전부터 적극적인 영양관리가 필요합니다.

식욕부진

입맛과 냄새의 변화

수술 및 치료과정에 따라 입맛이 변하거나 맛을 전혀 못 느끼기도 하며 냄새가 역겹거나 냄새를 맡지 못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실내에 음식냄새가 나지 않게 환기를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드시고 싶은 음식이 있을 때 외식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식후 목넘김의 불편함 및 목의 통증

메스꺼움과 구토

면역기능저하

하복부와 골반부

하복부 및 골반부에 방사선치료를 받는 경우는 소화불량 및 배변횟수와 양상의 변화로 인하여 식사에 대한 거부감과 어려움이 따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 항암화학요법과 병행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항암화학요법에 따른 부작용 관리와 더불어 치료 전후 적극적인 영양관리가 필요합니다.

식욕부진

입맛과 냄새의 변화

수술 및 치료과정에 따라 입맛이 변하거나 맛을 전혀 못 느끼기도 하며 냄새가 역겹거나 냄새를 맡지 못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실내에 음식냄새가 나지 않게 환기를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드시고 싶은 음식이 있을 때 외식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식후 목넘김의 불편함 및 목의 통증

메스꺼움과 구토

면역기능저하



Q & A

민간요법(엑기스, 달인 물, 캅셀류…)이 방사선 치료에 도움이 될까요?

치료에 어려움을 줄 수 있으므로 금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까지 특정암의 치료에 있어 권장할만한 민간요법은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다양한 민간요법 및 건강기능식품은 수술 후 회복과 치료에 어려움을 줄 수 있고 다양한 합병증과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금하도록 합니다.

암환자에 있어 고기를 먹는 것이 나쁘다고 들었는데 방사선 치료 중에 금하는 것이 좋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육류는 양질의 단백질로 치료 후 회복과 빈혈을 개선하는데 기타 다른 단백질 급원보다 월등히 우수합니다. 단, 고온에서 태워진 고기 및 훈제되는 과정에서 발암 물질이 생성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조리법에 유의하시고, 적당히 볶거나,삶거나 끓인 형태로 1주일에 200~300g을 드시면 좋습니다. 

입안이 헐고 설사가 나는데 잡곡과 채소를 많이 먹는 게 좋습니까?

지나친 잡곡과 섬유질이 많은 채소를 과량 섭취는 구내염과 설사의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거친 잡곡과 고섬유질 채소는 장의 점막을 더욱 자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와 같은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부드러운 음식을 위주로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가 진행되면서 면역기능이 떨어졌는데 어떤 음식을 먹어야  회복이됩니까? 

대부분의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 치료는 면역기능의 저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식사량의 충분히 유지되고 있는 경우라면 시간이 흐를수록 점차 회복이 됩니다. 특정 음식이나 식품이 면역기능을 한순간에 높일 수 없으며 골고루 드시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