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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렛 대처도 앓은 "10분마다 한 명씩 발생하는 뇌졸중" 혹시 나도 뇌졸중? 행복한 삶을 위한 뇌건강 필수 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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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0

뇌졸증의 증상
 
 
뇌졸중 마주보기
“머릿속을 알아야 건강을 지킨다”
 
 
400g 내외의 뇌를 가지고 태어나는 인간은 성장하며 1.4kg 크기의 거대한 두뇌 회로를 만든다. 신문지 한 면 크기의 표면적에 수많은 주름이 잡힌 뇌는 심장에서 나오는 혈액의 15%를 공급받으며, 산소를 공급받지 못한 뇌는 즉시 기능을 상실한다. 또한, 뇌는 음식물로 섭취하는 포도당의 75%를 소비하며 정보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열로 인해 표면의 많은 홈과 주름 등이 방열구조의 원리로 설계되어 있다.
 
신비로운 기관인 뇌는 복잡한 구조만큼 많은 사람을 위협하는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가장 빈번한 뇌의 질병은 뇌졸중이다.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뇌졸중은 암에 이어 사망률이 가장 높으며 과거에 비해 서구화된 생활습관과 높아진 스트레스로 더 많은 사람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
 
뇌졸중은 일단 발병하면 재발하는 경우가 많으며 심각한 후유증과 높은 치명률로 악명이 높다. 몸이 보내는 일상에서의 신호를 통해 미리 증상을 파악할 수 있지만, 일단 발병하면 3~6시간 이내의 치료가 생사를 결정한다. 또한, 수술이 성공적이더라도 이후의 꾸준한 관리를 통해 합병증이나 다른 질병으로 전이를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혈관이 막히는 뇌경색과 혈관이 터지는 뇌출혈을 통틀어 일컫는 뇌졸중은 증상이 급격하게 나타나 위급한 병이라고 인식되고 있지만, 그 원인은 몸속에서 지속적으로 진행된다.
 
뇌졸중에 관한 기본 정보에서 시작해 질병에 관한 정확한 지식과 현재의 몸 상태를 바로 보는 법을 통해
건강하고 온건한 삶으로 한 걸음 다가가는 기회를 마련해 보자.
 
 
 
뇌졸중을 이야기하다
행복한 삶을 위한 '뇌건강 필수 매뉴얼'
-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정진상 교수 
 
 
 
10분마다 한 명씩 발생하는 뇌졸중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최소한 5만 명 안팎의 뇌졸중 환자 가 새로 발생하는데 이는 10분마다 한 명씩 발생하는 꼴이다. 이 중 20~30%가 사망하고 생존자의 절반 이상이 장애인이 된다. 뇌졸중은 재발 위험이 높아 혈관성 치매 나 파킨슨증후군 같은 장기적인 후유증을 초래한다. 또 한, 뇌졸중은 인구의 고령화와 생활환경의 변화에 따라 함께 변하고 있다. 과거에는 동맥경화증에 의한 뇌경색이 많았으나 생활패턴의 서구화와 함께 목동맥경화증에 의 한 뇌경색이 증가하고 있고, 심방세동이나 심근경색 같은 심장질환으로 인한 뇌색전증도 증가하고 있다.
 
반면 전국 민 의료보험이 도입된 약 30년 전부터 고혈압에 의한 열공 성 뇌경색이나 뇌내출혈은 많이 감소하고 있다. 뇌동맥류 에 의한 지주막하출혈 역시 뇌혈관 MRI에서 미리 발견해 치료할 수 있어 과거보다 훨씬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고연령 환자는 줄고 젊은 환자는 늘고 뇌졸중의 주요 위험인자로는 연령,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 증, 심장질환, 흡연 등이 있다. 고령으로 갈수록 뇌졸중 발 병률은 급격히 증가하는데 뇌졸중 환자의 대부분이 65세 이상이다. 한편 청장년층 뇌졸중은 상대적으로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과거에 비해 지방질 섭취의 증가와 이 에 따른 비만, 고지혈증, 당뇨병, 고혈압 등 뇌졸중 위험인 자와 사회경제적인 스트레스가 증가해 뇌졸중 발생에 취 약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여성보다는 남성에게서 뇌졸중이 많이 발생하나 최근 여성 흡연인구가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젊은 여성의 뇌졸중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일 것으로 예 상하고 있다.
 
 
 
고혈압 관리수준과 뇌졸중 발생률
 
고혈압은 뇌출혈을 일으키지만, 뇌경색도 잘 일으킨다. 따라서 고혈압을 치료하는 것이야말로 매우 중요한 예방 책이다. 수축기 혈압을 10mmHg만 낮추어도 뇌졸중의 상 대적 위험도를 1/3 이상 감소시킬 수 있다. 고혈압 환자에 게 당뇨병이 있거나 흡연을 하면 뇌졸중 발생위험이 커지 기 때문에 다른 위험요인들도 철저히 조절해야 한다.
당뇨병의 대표적 합병증이 동맥경화증에 의한 뇌졸중이 며, 뇌졸중 환자의 10% 이상이 당뇨병 환자이다. 고지혈증 은 뇌동맥 및 목동맥의 경화증으로 인한 뇌졸중뿐만 아니 라 심근경색 같은 심장질환의 위험성을 높이기 때문에 철 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심장질환은 뇌졸중의 위험요인이라 기보다 원인질환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위험하다. 특히 심 방세동, 심근경색 같은 관상동맥질환, 심부전증, 심판막증 등의 질환은 전문가에 의한 철저한 치료가 필요하다.
 
흡연은 뇌졸중 위험인자 중에서 유일하게 예방 가능한 위험요인이다. 뇌졸중 환자의 약 30% 이상이 흡연자로 하 루에 한 갑 이상씩 피우는 흡연자는 허혈성 뇌졸중의 위 험도가 비흡연자에 비해 배 이상, 지주막하 출혈위험도도 4배 이상 높다. 최근 급격히 늘어나는 여성흡연자는 남성 보다 흡연의 합병증이 더 잘 나타난다. 특히 경구용 피임 약을 복용 중인 여성이 흡연을 하면 뇌졸중 위험도가 10 배나 높아지고, 편두통이 있는 젊은 여성은 그 위험이 훨 씬 더 높아진다.
 
음주와 뇌졸중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지만, 과음은 출혈성 뇌졸중의 위험도를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고혈압 환자는 기온변화가 심한 계절에는 음주 를 하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
 
 
 
TYPE 01 : 허혈성 뇌졸중
 
뇌동맥경화증에 의한 뇌경색
 
뇌동맥경화증은 죽상경화증이라고 한다. 동맥 벽에 기름 기가 달라붙어 혈관벽이 두꺼워져 혈관이 좁아지고 탄력 성을 잃게 돼 혈류가 줄어드는 질환이다. 좁아진 동맥을 지나가는 혈류가 비정상적으로 빨라지면서 혈관 벽에 상 처를 내고 거기에 혈소판과 섬유소원 같은 끈적끈적한 물 질들이 달라붙어 혈전(피떡)이 발생해 혈관을 막는다. 또 한, 이런 혈관들은 혈압 변화나 탈수와 같은 현상이 생겼 을 때 혈류가 차단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일단 혈전이 생 기면 혈관 내부를 완전히 막거나 혈전의 일부가 떨어져 나가면서 상부에 있는 혈관을 막아 ‘뇌경색’이라고 불리 는 뇌손상이 발생한다.
 
색전증에 의한 뇌경색
 
색전증이란 심장이나 목동맥 등에서 발생한 혈전이나 기 름 덩어리 같은 색전이 떨어져 상부로 흘러가 뇌동맥을 막는 현상이다. 색전이 어디에서 생겼는가에 따라 치료도 달라서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흔 한 색전증의 원인은 인구의 고령화와 함께 증가하고 있는 심방세동이라는,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부정맥이다. 최 근에는 심한 목동맥경화증에 의한 동맥내 색전증이 증가 하고 있다.
소동맥질환에 의한 뇌경색
뇌동맥에는 혈압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자동조절기능이 있는데, 만성적인 고혈압의 경우 뇌조직 속에 묻혀 있는 가느다란 동맥이 좁아지고 막히게 되면 아주 작은 열공경 색이 생긴다. 고혈압을 방치하면 이런 작은 경색이 여러 군데 반복적으로 발생하게 되어 치매나 보행장애가 수반한다.
 
 
 
 
TYPE 02 : 출혈성 뇌졸중
 
출혈성 뇌졸중에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고혈압 환자 들에게 잘 생기는 뇌실질내 출혈로 뇌동맥이 파열되면서 뇌조직 속에 핏덩어리가 형성되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뇌를 둘러싸고 있는 지주막 또는 거미막이라는 얇은 막에 있는 뇌동맥에 발생한 ‘동맥류’라는 혈관 벽의 얇은 꽈리 가 터져 발생하는 지주막하출혈이다. 뇌실질내 출혈의 경 우 혈종 자체로 인한 뇌조직손상과 함께 주위 조직이 압 박되어 뇌가 손상된다. 뇌압이 심하게 상승하면 뇌조직이 밑으로 밀려나 생명의 중추가 있는 뇌간을 압박해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
 
허혈성 뇌졸중과 출혈성 뇌졸중
 
 
뇌졸중의 증상, "막힌걸까, 터진걸까?" 
 
-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이광호 교수
 
 
친절하게도 몸은 우리에게 주의 신호를 보내며 뇌졸중을 의심해 보게 한다.
다양한 증상과 미니 뇌졸중으로 심각한 상황을 알려주고 있지만 정작 우리는 외면하기 마련이다.
뇌가 보내는 신호, 그리고 몸에 나타나는 증상들에 관심을 기울여 보자.
 
 
 
내 머릿속 수도관 막힌 걸까, 터진 걸까?
 
뇌졸중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한다. 하나는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혀서 뇌로 가는 혈액이 부족한 허혈성 뇌졸중이다. 허혈성 뇌졸중은 뇌색전과 뇌혈전으로 나 눌 수 있다. 또 하나는 뇌혈관 파열로 발생하는 출혈성 뇌졸중으로 뇌 안에 출혈이 생기는 뇌내출혈과 뇌 밖에 출 혈이 생기는 지주막하출혈로 구분할 수 있다. 뇌혈관(뇌 동맥)은 우리가 사용하는 상수도관과 비슷하다. 찌꺼기가 떠내려와 수도관을 막는 경우는 뇌색전, 수도관 내에 녹이 심하게 쌓여 막히는 상태는 뇌혈전이라 할 수 있다. 쉽 게 예를 들어 수도관이 겨울에 얼어서 터지는 경우는 뇌 출혈과 같다.
 
한쪽 대뇌에 뇌경색이 발생하면 갑자기 반신마비(반대쪽 신체에 운동/감각마비)와 언어장애(또는 무시증후군), 시야장애가 발생한다. 반면 소뇌나 뇌간에 뇌경색이 발생하 면 갑자기 어지럼증, 메스꺼움과 구토, 두통, 복시(두 눈을 뜨고 한 물체를 보았을 때 겹치거나 둘로 보임), 발음장애, 음식물을 삼키기 어려움, 의식장애, 전신마비 또는 사지마비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뇌졸중이 반복되면 치매, 식물인간상태 등도 나타날 수 있다. 뇌내출혈이 발생하면 발병 위치에 따라 앞에 기술한 뇌경색의 증상이 모두 나 타날 수 있다. 지주막하출혈은 꽈리가 터지면서 두뇌 밖으로 피가 고이므로 순간적으로 아주 심한 두통이 나타나고 속이 메스꺼우며 구토를 하게 된다.
 
 
 
뇌졸중의 경고 신호, 미니 뇌졸중
 
뇌졸중이 생기면 반신마비, 언어장애, 의식장애 등이 발 생하며 회복되더라도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는다고 흔히 알고 있다. 갑작스럽게 증상이 생기더라도 보통 5~10 분 이내, 혹은 24시간 내에 정상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일과성 허혈발작(미니뇌졸중)이라고 한다. 20~40%의 환자에게 뇌졸중 발생 전에 나타나며 대개 이런 증상이 몇 번 반복되다가 뇌경색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일과성 허혈증상은 뇌경색의 경고 신호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미니 뇌졸중을 경험하고 경동맥협착과 같은 위험 요인을 치료(수술이나 스텐트)하면 재발을 방지할 수 있어 미니 뇌졸중을 하늘이 주신 기회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런 증상이 있을 때에는 뇌졸중의 경고 신호인지를 확인 하고 예방을 위한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몸이 보내는 5가지 뇌졸중 경고신호
 
   
 
 
뇌졸중의 응급처치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김경문 교수
 
 
뇌졸중 환자 대처법
 
 
 
 
혹시 나도 뇌졸중? 뇌졸중 Q&A
 
 뇌졸중 질문과 답변  
 
뇌졸중 재발을 방지하는 7가지 식습관
 
- 삼성서울병원 임상영양파트
 
고혈압 조절과 혈중 지질 감소를 통해 뇌졸중의 재발을 방지할 수 있다. 식사요법은 질환 관리에서 중요한 부분으로 약물치료의 효과를 높일 수 있으므로 함께 시행하는 것이 좋다. 이번 건강한 밥상에서는 뇌줄중 재발을 방지할 수 있는 7가지 식사법을 소개한다.

 뇌졸중 재발을 방지하는 7가지 식습관 01
뇌졸중 재발을 방지하는 7가지 식습관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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