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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화이트데이, 사탕 대신 건강을 선물하세요! 건강을 담은 화이트데이 선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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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7


발렌타인데이에는 여성이 남성에게 초콜릿을 선물했다면, 화이트데이에는 반대로 남성이 여성에게 사탕을 선물합니다. 화이트데이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지금! 남성 여러분, 여자친구, 엄마, 부인에게 선물할 사탕은 준비하셨나요?


화이트데이에는 사탕을 선물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런데 이 사탕 속에 숨어있는 첨가당(Added Sugar)이 연인의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우리가 먹는 과자, 탄산음료, 초콜릿, 사탕 등에는 많은 당류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과량 섭취할 경우 비만, 당뇨 등 만성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큰데요. 게다가 WHO가 권고하는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섭취량은 1일 열량의 10% 미만. 하루 2,000kcal를 기준으로 기준 50g 미만 섭취가 권고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에 의하면 사탕 1회 제공 기준량에 따른 당 함량은 7.11g/10g인데요. 이 수치는 사탕을 몇 개만 먹어도 금방 1일 열량인 50g에 도달할 정도입니다. 거기에 우리는 자연식품에서도 당을 섭취하기 때문에 사탕을 아무리 조금 먹는다 해도 하루 당류섭취 권고량을 훨씬 넘어 서게 되는데요.

당이라고 해서 나쁘기만 한 건 아닙니다. 대신 적당히 먹어야 합니다. 당은 체내에서 에너지로 바로 사용되므로 피곤할 때 기운을 차리게 하고 기분 전환에도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당을 과다 섭취하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삼성서울병원 김재현 교수는 당 과다 섭취를 경계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당을 과다 섭취하면 살이 찌고 혈액 속 중성지방 농도가 높아져 심혈관 질환에 걸릴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우리 몸의 인슐린 저항성을 떨어뜨려 당뇨병에 걸릴 위험 역시 커집니다.”

- 삼성서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김재현 교수


첨가당이 많이 들어있는 인스턴트 간식을 자주 섭취하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사탕 외에 초코바, 초코파이 등이나 기프티콘을 통해 달달한 음료를 선물로 주고받는 분들이 많은데요.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이들을 선물로 준비했다면, 다시 한 번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당 함유량이 아래와 같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각설탕을 여러 개 먹는 것과 같은 당 함유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일반 커피를 마실 때, 각설탕 하나에도 건강 걱정을 하며 더 넣을까 말까 고민하는 것을 생각해 보면, 포함된 당이 엄청난 양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화이트데이 선물을 고를 때는 영양성분표를 꼼꼼히 읽어 보고 용량 대비 당 함유량을 따져보시기를 권합니다. 가공식품은 적당히 먹고, 다양한 영양소가 고루 어우러진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는 가장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고민이 되는 한 가지가 있습니다. 건강을 생각해서 화이트데이에는 어떤 선물을 해야 할까요?

오늘 삼성서울병원에서는 초콜릿, 사탕, 음료 등 인스턴트 간식 대신 연인에게 주면 좋을 화이트데이 건강 선물을 추천합니다.


비타민C는 암, 당뇨병, 심혈관질환 등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여 암세포가 주변 조직으로 확산하는 것을 억제합니다. 비타민C는 활성화 물질로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유전자나 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막아 줍니다. 비타민E를 재생해 정상세포가 파괴되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도 합니다. 단백질의 당화과정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어 평소에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는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면 당뇨병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또 우리 몸에 좋은 HDL콜레스테롤은 살리고, 우리 몸에 나쁜 LDL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춰줍니다. 여기에 더해 맑고 탱탱한 피부를 만들어 주며 피로 회복, 색소침착 개선 효과도 탁월합니다.

​ 우리나라 비타민C 하루 권장량은 성인기준 100mg. 신선한 과일1~2개나 채소 70~150g 정도 섭취하면 하루 비타민C 섭취로 충분합니다. 따라서 비타민C가 많이 든 식품을 매일 빠뜨리지 않고 섭취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하지만 화이트데이 선물을 채소로 할 수는 없으니 식품에 든 비타민C는 데이트할 때 함께 챙겨 드시고, 화이트데이 선물로는 비타민C 제품을 선물해 보세요.


산제 타입, 드링크 타입, 정 타입 등 이미 다양한 타입의 비타민 C가 출시되어 있어 있는데요. 약국, 드러그스토어 등에서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습니다. 맛도 종류도 다양하므로 여자친구 분의 취향에 맞춰 선택하고 선물하시면 됩니다.



많은 여성이 항상 젊고 아름답기를 희망합니다. 여자친구 분의 젊음과 아름다움이 더 오래 지속되기를 바란다면 더치커피를 선물하는 것도 좋습니다.


2013년 대한보건연구의 더치커피에 관한 논문에 따르면 더치커피에는 건강에 좋은 폴리페놀 화합물이 에스프레소보다 더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특히 더치커피의 클로로겐산 함량(약 4.7mg/ml)은 에스프레소 커피(0.0647 ~ 0.0998mg/ml)보다 훨씬 더 높다고 하는데요. 더치커피의 항산화성은 90% 이상으로 에스프레소보다 항산화 작용이 우수하며 이러한 수치는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 비타민C와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수준입니다.

최근에는 커피전문점에서 더치 커피를 병째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커피 맛이 좋은 카페의 더치커피를 선물하면 더욱 특별한 화이트데이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더치커피 구입시 더치커피의 추출시간, 유통기한, 더치커피를 추출하는 도구의 위생상태 등을 꼼꼼히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여성분들의 최대의 적은 아마 살이 아닐까 합니다. 매번 다이어트를 통해 살과의 전쟁을 벌이는 것은 여성들에게는 이미 일상이 된 이야긴데요. 이런 여성 분들에게는 견과류 선물을 추천합니다.


견과류는 섬유질이 풍부하여 배변 활동을 순조롭게 도와주고 지방 흡수를 방해하는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소량으로 포만감을 주어 다른 음식을 많이 먹지 않게 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하지만 견과류는 식물성 지방으로 열량이 높아 과잉 섭취할 경우나 빵, 과자, 아이스크림 등 다른 고열량 간식과 함께 섭취할 경우 오히려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적정량을 드셔야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요즘에는 예쁜 포장 안에 하루 먹어야 할 열량의 견과류가 포장되어 나옵니다. 예쁜 포장 안에 들은 여러 종류의 견과류는 다양한 식감과 함께 여자친구의 건강, 다이어트 도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입니다. 견과류 선택은 아래 TIP을 참조해주세요.



다가오는 화이트데이에는 오늘 소개해드린 건강한 식품을
사탕 대신 선물해 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사랑과 건강을 담은 선물에 기분 좋은 화이트데이가 될 겁니다.
여러분 모두 행복한 화이트데이가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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