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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봄맞이 맞춤 관리로 뽀송뽀송 피부미인 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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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31


매서운 꽃샘추위도 주춤하면서 날씨가 한껏 따뜻해졌습니다. 거리를 스치는 사람들의 옷차림도, 발걸음도 한결 가벼워진 모습입니다. 꽃샘추위도 지났으니 이제 겨우내 못했던 나들이 계획들 한창 세우고 계실 거라 생각하는데요.


하지만 봄날 나들이를 양껏 즐기기 전에 주의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건조한 날씨, 심한 일교차, 자외선 증가에 따른 피부 트러블을 걱정해야 하는 건데요. 겨울에 익숙해져 있던 피부보호막이 봄이 됐다고 봄 날씨에 맞게 즉시 조절되는 것은 아닙니다. 때문에 요즘 같은 환절기는 특히나 피부가 약해져 피부 트러블이나 뾰루지, 각질 등이 평소보다 많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봄 날씨와 환경에 맞는 맞춤 피부관리가 필요합니다.


먼저 봄에는 자외선을 조심해야 합니다. 겨우내 우리 피부는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자외선에 익숙하지 않은 상태인 채로 있습니다. 하지만 봄볕에는 자외선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짧은 시간 노출에도 노화, 잔주름, 기미, 검버섯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외출 전에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주어야 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바른 뒤 30분 후부터 효과가 나타나므로 외출 30분 전에 발라주세요. 야외에서 오래 활동해야 할 때는 2~3시간 간격으로 차단제를 덧발라 주시면 차단 효과가 유지됩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할 때는 UVA, UVB를 모두 차단하는 제품으로 자외선 차단 지수(SPF)는 30 이상되는 것을 선택합니다. 모자나 긴 소매의 옷으로 자외선에 적응하지 못한 피부를 보호해 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봄은 상대 습도가 낮고 바람과 먼지가 많아 피부가 쉽게 더러워지고 건조해지기 쉽습니다. 그만큼 세안 횟수 역시 늘어나는데요. 하지만 지나친 세안, 세정은 피부를 거칠고 건조하게 만들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봄에는 황사, 미세먼지 때문에 피부 알레르기가 기승을 부립니다. 외출 후 눈이 붓고, 눈물이 나고, 피부가 가렵거나 하는 증상이 나타나는 건데요. 그래서 외출 후에 반드시 얼굴과 손발을 깨끗이 씻어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세안, 세정은 외출 전후 꼼꼼히 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어떻게 하면 피부에 무리가 안 가고 깨끗하게 씻을 수 있을까요?



집, 사무실의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하는 것도 피부 건강에 중요합니다.


먼저 먼지나 진드기 등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실내 오염원으로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는데요. 따라서 카페트, 이불, 침대 커버 등은 가열 소독하거나 진공청소기를 이용하여 항상 청결한 상태로 유지해야 합니다. 매트리스는 특수 처리된 매트리스 커버를 씌워 진드기의 출입을 원천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조한 실내에는 가습기, 잎이 넓은 식물을 이용해 실내 습도를 50% 정도로 유지해 주세요. 환기가 잘되지 않는 실내에서는 에어컨 사용을 자제합니다.

​피부 관리에 실내 청결 유지는 기본이니까요. 항상 실내를 쾌적하게 유지해 주세요.


많은 분들이 피부가 건조할 때 미스트를 찾습니다. 하지만 미스트는 피부를 더 건조하게 만들 수 있으므로 자주 사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미스트를 얼굴에 뿌리면 그 순간은 촉촉함이 느껴집니다. 일시적으로 수분막이 형성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 피부 표면의 미스트 수분이 증발하면 얼굴이 더 당기는 느낌이 듭니다. 피부 표면의 미스트가 증발하면서 피부에 존재하는 수분까지 함께 날아갔기 때문입니다. 미스트의 주성분은 친수성 성분이기 때문에 금방 증발하기도 하고 피부 안쪽 수분을 함께 증발시킵니다. 따라서 얼굴이 건조하다고 해서 미스트를 자주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단, 최근 개발된 미스트 중에는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해주는 제품도 있습니다. 이러한 제형의 미스트를 사용하면 피부 보습에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피부 보습막을 형성해주는 미스트가 아니라면, 미스트 사용 후 보습제를 추가로 덧발라 주시기 바랍니다.

​규칙적이고 충분한 물 마시기는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줍니다. 물은 한 번에 많이 마시기보다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게 좋으니 가방에 텀블러, 생수병을 넣어 다니면서 건조할 때마다 마셔주세요. 건조한 피부에 촉촉함이 생길 것입니다.



요즘 같은 건조한 날에는 피부에 각질이 쌓이기 쉽습니다. 각질은 피부를 푸석하게 보이게 하고, 화장이 잘 받지 않게 하며,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므로 틈틈이 관리해 주어야 합니다. 특히 피부 보습제를 제대로 사용했는데도 피부 각질이 제거되지 않고 쌓여있다면, 각질 제거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봄철 맞춤 피부관리법을 살펴봤는데요.

​봄은 건조합니다. 따라서 물을 많이 마셔 체내에 수분을 보충하고
보습제를 통해 피부에 수분을 원활하게 공급하는 것이 피부 건강에 큰 도움이 됩니다.

​꽃샘추위가 물러간 만큼 앞으로는 황사, 미세먼지 농도가 더욱 심해질 겁니다.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 발, 얼굴을 깨끗이 씻어 주세요.
오늘 소개드린 피부 건강뿐 아니라 여러분의 건강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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