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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3천200만 명이 이동하는 5월 황금연휴! 장시간 운전 시 주의해야 할 사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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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4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시작으로 5월 5일까지 이어지는 닷새간의 황금연휴. 여러분은 어떤 즐거운 연휴를 계획하고 계신가요? 쉽게 오지 않는 기회이기 때문인지, 한국교통연구원이 5월 1일부터 5월 5일까지의 교통수요를 조사한 결과 이 시기 무려 3천200만 여명이 이동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전국 각지로 이동하는 만큼, 교통 체증도 예상되는데요. 막히는 길만큼 운전자 여러분의 고통도 커지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오늘은 연휴를 맞아 장거리 운전하는 여러분을 위해 장거리 운전 시 숙지하면 좋을 몇 가지 사항을 소개합니다.
 



장시간 운전을 하다 보면 온몸이 뻐근하고 몸이 축 처지고, 졸음도 밀려오고 이래저래 고통스럽습니다. 장시간 운전이 이렇게 피곤하고 힘든 이유는 긴장한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근육을 쓰기 때문인데요. 거기다 같은 자세로 오래 앉아 있다 보면 피부가 눌린 부근으로 피가 통하지 않고 산소 공급이 되지 않아 몸이 배기고 쉽게 피로해 집니다. 상태가 심할 경우 정맥 내 피가 정체돼 혈전이 형성되고 막히는 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운전 중 바른 자세 유지와 운전 틈틈이 스트레칭을 해주면서 몸을 풀어주는 건데요. 최소 2시간 마다 10분 이상의 휴식을 통해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피로한 몸의 긴장을 완화시켜주어야 합니다.
 

 


 
장시간 운전에 대비해 등받이를 뒤로 젖히는 운전자분들이 많은데요. 이는 좋은 자세가 아닙니다. 운전자세가 바르지 않으면 예기치 않은 긴급 상황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어렵고 쉽게 느슨해지며 졸음이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 바른 자세는 운전 중 허리나 목으로 오는 통증을 최소화해주며 피로가 쌓이는 시기를 늦춰 주기 때문에 운전 중 자세 잡기가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자세가 운전하기 좋은 자세일까요?







장시간 장거리 운전으로 인한 근육의 피로를 풀어주려면 운전 틈틈이 휴게소에 들러 스트레칭이나 간단한 체조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외에 제자리에서 가볍게 뛰거나 기지개를 켜주는 간단한 동작이나 어깨 주무르기, 목, 손목, 발목, 허리 돌리기 등의 스트레칭이 운전으로 인한 근육의 피로를 풀어주고, 졸음을 내쫓는 데 도움을 줍니다.




 

장시간 운전의 또 다른 위험 요소는 바로 졸음입니다. 이럴 때 졸음을 쫓기 위해 커피를 마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커피는 마시는 즉시에는 일시적인 각성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피로를 더욱 가중하기 때문에 졸음을 쫓는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졸음이 몰려올 때는 휴게소에 들려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 주거나, 짧게라도 휴식을 취하는 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운전 중 강렬한 햇빛 역시 운전자를 괴롭히는 한 요인입니다. 강렬한 햇살의 자외선을 피하기 위해서는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안경이나 선글라스를 반드시 착용하도록 합니다. 자외선은 피부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운전 중 팔 토시나, 긴 팔 옷을 입어 햇빛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최소화하는 것도 좋습니다.

쉽게 건조해지는 차 안 상황을 위해 미리 시원한 물, 음료를 챙기시는 것도 좋습니다. 수시로 물을 마셔 주세요. 물수건을 준비해 얼굴과 노출된 피부를 닦아 주시면 건조한 차 안 환경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오늘 전해드린 장거리 운전 주의사항을 참고하셔서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친구와 함께 떠나는 여행이

한층 즐거우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반가운 5월 황금연휴! 건강하게 운전하시고 건강하게 즐기시다 오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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