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원 후 일상 활동 및 운동 - 수술 후 합병증이 없는 한 점차로 활동량 늘리기
병원에서 해 왔던 것과 똑같은 속도로 시작하고, 매일 점진적으로 늘려 가도록 합니다.
① |
너무 과잉보호 하거나, 할 수 있는 일도 못하게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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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
수술 후 합병증이 없는 한 4~6주까지는 점차로 활동량을 늘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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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
걸을 수 있는 아이는 걷게 합니다. 걷는다는 것은 순환을 증진시키며, 신체의 재형성을 돕고, 근육의 긴장과 힘을 증가시키게 됩니다. 걸을 때 걷는 거리나 속도는 차차 증가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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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
심장수술 시 절개한 앞가슴 뼈가 완전히 굳게 되려면 3개월간의 시간이 지나야하므로 그 기간동안 무리한 활동은 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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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
어린아기의 경우에는 장난감 중 날카로운 부분이 앞가슴에 부딪히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 이유는 일시적으로 절개했던 흉골의 뼈가 아무는데 6~8주정도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충격시에는 간혹 흉골에 금이 가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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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 |
앞가슴 뼈가 완전히 굳게 되려면 3개월간의 시간이 지나야 하므로 그 기간동안 무리한 활동은 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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⑦ |
수술 후 통증으로 인해 체형이 바뀔 수 있는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 머리와 목의 근육을 정상으로 움직여야 하며, 어깨를 앞으로 축 늘어뜨리지 않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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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 후 일상 활동 및 운동 - 수술 후 합병증이 없는 한 점차로 활동량 늘리기
심병원에서 해 왔던 것과 똑같은 속도로 시작하고, 매일 점진적으로 늘려 가도록 합니다.
① |
수술 후 첫 주 동안은 약간의 가려움증, 발적, 무감각 또는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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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
수술 상처부위에 과다한 부종, 눌렀을 때 심한 통증, 분비물이 있으면 의사에게 의뢰합니다.-6~8주 동안은 되도록 수술부위에 대한 자극을 제한하고 조심하며, 혹시라도 놀다가 가슴의 흉골부 부위가 부딪힌 경우에는 가능한 외래를 방문하여 진료를 받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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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
과다한 부종, 눌렀을 때의 강한 통증, 분비물이 있으면 의사와 상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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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
가슴의 상처 부위를 보호하는 종이 반창고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떨어지므로 무리하게 뜯어내지 않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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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
흉관 제거 부위의 실밥은 10~14일 후 제거하는데 딱지가 떨어지기 전까지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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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 |
목욕은 수술 부위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해서 물수건으로 닦아내거나, 가벼운 샤워 정도는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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⑦ |
통 목욕은 상처의 딱지가 떨어지고 난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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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부위 상처관리 - 과다한 부종, 심한 통증, 분비물 보이면 의사와 상의
① |
수술 후 첫 주 동안은 약간의 가려움증, 발적, 무감각 또는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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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
수술 상처부위에 과다한 부종, 눌렀을 때 심한 통증, 분비물이 있으면 의사에게 의뢰합니다.-6~8주 동안은 되도록 수술부위에 대한 자극을 제한하고 조심하며, 혹시라도 놀다가 가슴의 흉골부 부위가 부딪힌 경우에는 가능한 외래를 방문하여 진료를 받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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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
과다한 부종, 눌렀을 때의 강한 통증, 분비물이 있으면 의사와 상의합니다. |
④ |
가슴의 상처 부위를 보호하는 종이 반창고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떨어지므로 무리하게 뜯어내지 않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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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
흉관 제거 부위의 실밥은 10~14일 후 제거하는데 딱지가 떨어지기 전까지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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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 |
목욕은 수술 부위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해서 물수건으로 닦아내거나, 가벼운 샤워 정도는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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⑦ |
통 목욕은 상처의 딱지가 떨어지고 난후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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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 - 열이나 감기, 폐렴 등의 증상 있을 때 의사와 상의 후 예방접종 연기
① |
수술 후의 예방접종은 1~3개월 후부터 정상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
② |
열이 있거나 감기나 폐렴이 있을 경우는 예방접종을 연기하고 의사와 상담하여 예방접종 시기를 결정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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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과 같은 증상 시 즉시 담당 심장의나 심장병 전문병원에 연락에 연락하십시오.
① |
원인불명의 열이 계속되거나 |
② |
가슴에 통증으로 인해 보채거나 |
③ |
수술부위가 부풀어 오르거나 붉은색으로 변화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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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
심한 기침, 무력감, 심한 식욕 감퇴 및 피로감, 기절,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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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내막염 예방 - 충치 예방, 치과진료 및 각종 비뇨기, 소화기 계통 수술 및 처치 전 예방적 항생제 투여
건강한 사람도 치과치료나 수술을 받을 경우 순간순간 세균이 혈액 속으로 유입 될 수 있으나 곧 걸러지고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비정상적인 심장 판막조직이나 인공심장판막 또는 기타 심장구조에 이상이 있을 경우 혈액이 지나가면서 와류가 생길 수 있으며, 이때 세균이 이상 조직부위에 들러붙어 세균감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렇게 심장조직에 자리잡은 세균은 세균집단을 이루어 지속적인 세균혈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① |
심내막염의 고위험군 류마티스성 또는 기타 원인의 심장판막질환, 인공 심장판막을 삽입한 환자, 선천성 심장병(단, 심방중격 결손증의 경우에는 위험이 낮음)환자 중에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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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
심내막염의 증상아급성 심내막염의 경우에는 독성이 약한 비용혈성 연쇄상구균에 의해 생기며, 대부분의 환자에게서 열과 오한이 날 수 있고 몸 전체가 욱신거립니다. 또한 기운이 없고 식욕이 감소되고 때로는 머리가 아프기도 합니다. 간혹 사지에 반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급성 심내막염의 경우에는 독성이 강한 포도상구균이나 그람 음성균에 의해 생기며, 고열, 오한, 혈압강하 등 심한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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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
심내막염의 예방 적절한 항생제를 사용함으로써 예방이 가능합니다. 수술이나 처치 시 부위 및 종류에 따라 항생제의 선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항생제는 수술이나 처치를 받기 직전부터 시작하여 치료가 끝날 때 까지 처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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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과 같은 경우는 필수적으로 항생제가 사용됩니다.
① |
치아관리(치아가 있는 경우)
- 심장병 수술을 받은 후 3-6개월 간은 치과치료는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치과 치료를 할 경우에는 반드시 항생제를 미리 투여하여야 할 것입니다.
- 심장병 환아는 만 2-3세 이후에는 적어도 6개월마다 치과를 방문하여 구강검사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충치가 있는 경우 되도록 충치를 먼저 치료하고 심장수술을 받는 것이 안전 합니다.
- 치아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평소에 구강 위생에 관심을 갖고, 식후나 취침 전 반드시 치솔질을 하며, 정기적으로 구강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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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
소화기 및 포경수술, 비뇨기계 검사(특히 도뇨관)나 상부기도에 대한 수술 및 검사 |
③ |
기타 화농성 병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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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치과 치료나 처치를 받을 때 치과의사에게 자신의 심장상태에 대해 알려 주십시오. 그러면, 치과의사는 항생제를 처방해 줄 것입니다.
매번 치료를 받을 때마다 심내막염의 위험이 있다는 것에 대해 말하십시오.
또한 소화기 및 비뇨기계통의 수술이나 처치를 받을 때에도 예방적으로 항생제를 사용해야 하므로 병원에 갈 때마다 의사에게 알려 주십시오.
단, 단순한 위내시경 검사의 경우에는 예방적 항생제 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식이 - 균형잡힌 식사와 신선한 과일, 채소, 곡류, 저지방식 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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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를 먹는 경우 먹는 양에 대한 제한은 없습니다. 혹시라도 체중이 1주에 1-2Kg이상 늘었을 경우에는 외래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도록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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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는 경우 균형 잡힌 식사가 중요합니다. 매일 가능하면 여러 가지 과일,야채, 곡류, 빵, 고기, 생선 그리고 유제품등 골고루 섭취해야 합니다. 권장식품으로는 신선한 과일, 채소, 곡류, 저지방이며, 피해야 할 식품은 포화지방, 설탕, 소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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