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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각성활동량검사(Sleep acti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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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명 사건수면 출처 수면클리닉

내용

사건수면

렘수면 행동장애(REM sleep behavior disorder)

악몽은 무서운 꿈을 꾼 상태로, 그 꿈의 내용을 기억할 수 있습니다. 대체로 일시적으로 지나가고 말아 특별한 치료가 필요없지만 이상하고 과격한 행동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렘수면 행동장애(REM sleep behavior disorder)를 의심하여야 하며, 기억을 못하는 경우에는 간질 발작과 구별하기 위하여 뇌파검사가 필요합니다.

렘수면 행동장애(REM sleep behavior disorder)란 꿈을 꾸는 중에 실제로 소리를 지르고, 팔과 다리를 휘졌거나 일어나서 옆에서 자는 사람을 때리거나 주먹으로 벽을 치는 등의 행위를 보이는 수면장애입니다. 환자는 이러한 행동은 기억하지 못하고 무서운 꿈을 꾼 것만을 기억하게 됩니다. 수면다원검사를 통하여 진단이 가능하며 적절한 약물에 의하여 치료할 수 있습니다.

수면마비(Sleep paralysis)

흔히 말하는 가위에 눌린다는 것은 수면마비(sleep paralysis)라고 부르는데, 잠이 들거나 깨어날 때 갑자기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상태가 특징입니다. 기면병에 잘 동반되지만 정상인에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수면습관이 나쁘거나, 수면부족, 낮잠을 잘 자는 사람 등에서 발생하기 쉽습니다.

야경증

야경증은 특히 어린이에게 많은 사건수면으로 대개 4-12살 사이에 나타나는데 잠이 든 뒤 30분 내지 한두 시간 지난 뒤 갑자기 일어나 소리를 계속 지르거나 울기 시작합니다. 아무리 달래도 그치지 않고 공포에 질린 듯하고 호흡까지 빨라집니다. 땀도 흘리고 동공도 커집니다. 이런 상태가 5-15분 정도 계속되는데 그동안 어린이는 눈은 뜨고 있지만 주위에 대한 인식은 없습니다. 그러다가 대개는 다시 잠이 들지만 깨더라도 기억하지 못합니다.

몽유증(Somnambulism)

자다가 일어나서 무의식적으로 걸어 다니는 몽유증(somnambulism)도 어린이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사건수면입니다. 초등학교 학생의 15%가 한번씩은 몽유증을 겪고, 1-6%에서는 지속적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자다가 일어나서 걸어다니며 걷는 동안 어린이는 눈을 뜨고 있으나 동작이 느리고, 말을 하더라도 분명하지 않습니다. 때로는 옷을 입거나 문을 열거나 하는 등의 행동도 하지만 다시 쉽게 잠이 듭니다. 보통 생각하는 것과 달리 몽유증 상태에서는 다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가족적 경향이 있고 대개 나이가 들면서 없어지나 지속되는 경우에는 약물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경련

간질 발작 중에 주로 잠잘 때 나타나는 경련이 있는데, 얼굴을 씰룩거리거나 몸이 뻣뻣해지는 것 같은 증상이 보이거나 이상한 행동을 나타내면 신경과(Neurology) 전문의를 방문하여 뇌파검사 등의 정밀한 진단과 치료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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