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자녀양육 분리된 섬

삼성의료원 사회정신건강연구소

가족은 군도와 같다.
한 개체를 이루지만 각자 분리된 섬들이다...
그리고 서로로부터 점차 멀어진다.

- 알렉산더 페인 감독, 디센던트(The Descendants, 2011) 중에서 -

가족 구성원이 서로 충분한 정서적 교류를 하는 친밀한 가족이 있는 반면,
집이라는 공간에 함께 있어도 소통이 단절되어 각자 분리된 섬처럼 지내는 가족도 있습니다.

이런 가족도 문제가 표면적으로 나타나지 않으면 '우리 가족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우리 아이도 내가 생각하는 것처럼 행복한 가정이라고 여기고 있을 것이다.’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생각은 부모와 다를 수 있습니다.

어쩌면 부모의 이러한 착각 속에서 아이들은 조금씩 가족과 멀어지며
정서적으로 소외감을 느끼며 외로워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늘 바쁘고 힘든 일상일지라도 행복한 가정을 가꾸기 위한 노력은 가족 구성원 모두가 꾸준히 해야만 합니다.
당장 이번 주말에 가족과 함께 소풍, 놀이, 여행과 같은 ‘서로에게 집중 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서로 의논하며 계획을 세워 보면 어떨까요?

가족 간의 친밀감은 함께 즐거운 시간을 자주 경험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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