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정보 청각 검사

청각 검사

청각검사는 병변의 위치와 난청의 정도를 파악하여 정확한 진단과 예방, 치료 및 재활의 기본적인 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검사입니다.

순음청각검사 (Pure Tone Audiometry)

피아노 소리와 같은 순음을 전기적으로 발생시켜, 각 주파수 마다 음의 강도를 조절하여 개인마다의 청력을 측정하는 검사로 조용한 방음실에서 실시됩니다. 헤드폰이나 삽입이어폰을 통해 음이 전달되며 들리는 소리에 대한 반응은 손을 들거나 버튼을 눌러 표시하는 주관적인 검사이기 때문에 환자의 주의집중을 요하는 검사입니다. 순음청력검사는 난청의 정도를 파악하거나 외이 및 중이의 장애에 의한 난청인지, 내이 및 신경의 장애로 인한 난청인지 혹은 양자가 혼합되어 나타나는 난청인지를 평가할 수 있으며 따라서 이러한 난청의 정도와 유형을 통해 난청을 진단하고 나아가 보청기 사용 및 재활계획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어음청각검사 (Speech audiometry)

순음청력검사는 주파수에 따라 난청을 파악할 수는 있지만 개인의 난청정도가 의사소통능력에 얼마만큼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일상생활에서 의사소통능력을 이해하는데 어음청각검사는 매우 유용하게 사용하는 청각검사 중 하나입니다. 주로 어음청각검사는 회화어음에 대한 청력역치와 이해능력을 평가하는 검사로 청력 장애의 원인 진단 시 중요한 보조수단으로 이용됩니다. 그리고 수술 후 회화능력 개선여부를 예측하기도 하며 보청기 선택 시 참고 지침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또한, 청력손실 환자의 사회적응능력을 평가하고 장애손상을 평가하는 수단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어음청각검사

유소아 청각검사

언어습득은 인간의 성장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이므로 조기에 난청을 확인하고 진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외국의 경우 생후 6개월 이내에 청력선별검사를 통해 난청을 조기 발견하여 진단한 후 조기재활을 통해 정상적인 언어발달을 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유소아의 청각검사는 아동의 반응을 확인하여 이루어지는 검사이므로 유소아의 연령에 따라 적절한 검사방법을 택하여 아동의 청력을 확인하여야 합니다. 주로 그림이나 장난감으로 놀이를 통해 소리음 자극에 반응하도록 하는 검사입니다. 자극음에 대한 주의 집중이 요하기 때문에 아동의 적극적인 동기와 협조가 필요한 검사입니다.

중이청각검사 (Immittance audiometry)

인간의 귀 중 중이는 외이도를 통하여 들어온 공기 중의 소리에너지를 내이로 전달하기 위하여 음을 증폭하여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중이는 고막과 이소골을 통해 소리를 전달하는데 중이 구조자체가 소리를 증폭하기 위한 좋은 시스템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이러한 구조원리를 이용하여 측정하는 검사가 중이 청각검사입니다. 중이 검사를 통해서 고막의 정상유무를 간접적으로 간단히 파악할 수 있으며, 청각반사검사와 청각반사피로검사를 통하여 청력 손실의 범위, 안면 신경 마비, 청신경 종양 등에 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습니다.
중이청각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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