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하라, 비타민 D!

추천 0 재생 1053 2017.03.30
자막
긴~인생 건강하게! 당신의 건강 라이프 파트너 삼성서울병원입니다. 비타민 C는 많이 들어봤지만 비타민 D는 잘 모르시겠다고요? 비타민 D는 주로 자외선에 의해 피부에서 합성되는 유일한 비타민입니다. 피부에서 합성되거나 식품을 통해 흡수된 비타민D는 건강한 골격을 형성하고 유지하는데 관여하기 때문에 부족할 경우 뼈가 약화되는 골다공증이나 골연화증 등이 발생 될 수 있습니다. 1990년대부터 비타민D는 뼈대사외에도 면역 조절, 세포활성과 체내 각종 대사에 관여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부족할 경우 빈혈위험이 증가하고 당뇨병, 다발성 경화증 등의 자가 면역질환을 예방하며 대장, 유방, 전립선 세포 등에서 세포 분열기전에 작용하여 암을 예방하는 기능들이 밝혀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 몸에 이로운 비타민D는 햇빛을 통해 피부에서 합성되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러나 지나친 자외선 노출은 피부암이나 피부 노화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렇다면 과연 어느 정도로 햇빛을 쬐는 것이 좋을까요? 삼성서울병원 신진영교수는 일주일에 적어도 2번 이상,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 팔, 다리에 30분 정도 햇빛을 쬐는 것이 적절하다고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와 같은 위도에서는 10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는 위의 시간대에 실외 활동을 하더라도 충분한 비타민D 합성이 어렵기 때문에 별도의 보충 방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실내활동이 많은 현대인들은 매일 적절한 햇빛 노출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비타민D는 식품으로도 섭취가 가능합니다. 비타민D는 연어, 고등어, 청어 같은 기름진 생선에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이밖에 계란노른자, 버섯류, 유제품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매일 낮 동안 10~20분 정도 햇빛을 쬐고, 생선이나 유제품을 적절히 섭취한다면 충분한 비타민 D를 얻고 기분전환까지 하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 입니다. 적당한 햇빛 노출과 적절한 음식으로 비타민 D를 섭취하는 생활, 오늘부터 실천해 보세요 지금까지 감수에 가정의학과 신진영 교수였습니다. 삼성서울병원과 함께 오늘도 더 건강하고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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