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이상이 없다는데... 왜 계속 아프죠?

추천 0 재생 860 2017.03.30
자막
긴~인생 건강하게! 당신의 건강 라이프 파트너 삼성서울병원입니다. 건강한 사람이더라도 한 번쯤은 자신이 정말 건강한지 생각해보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데도 여러 병원을 돌아다니며 검사를 되풀이하고 의사가 이상이 없다고 말해도 큰 병이 걸린 것으로 걱정하는 사람이 있다면 ‘건강염려증’을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건강염려증은 특정 증상에 지나치게 집착하면서 심각한 질병에 걸렸다는 비현실적인 공포와 믿음에 사로잡히게 되는 신경증적인 상태를 의미합니다. 일단 건강염려증의 상태가 되면 의사가 진찰이나 검사 결과 이상 소견이 없다고 아무리 설명해도 몸의 이상에 대한 염려와 집착을 포기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가정생활이나 사회생활을 제대로 할 수 없고 병을 정확히 찾아내지 못한다는 실망과 낙담으로 우울감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발병에 연령과 성별의 차이는 크지 않아, 모든 연령의 남녀에게 나타날 수 있으며 일시적인 경우도 있어 증상 지속기간이 6개월 이상인 경우에만 건강염려증으로 진단하기도 합니다. 현대사회가 건강염려증에 주목하는 것은 이 질병이 현대의학의 발전에 따라 부추겨진 지나친 건강 추구와 질병에 대한 걱정, 즉, 사회학적으로 학습된 행동에서 기인한다는 우려 때문입니다. 한편으로는 불필요한 의료행위와 검사의 시행으로 인해 개인과 사회에 큰 부담이 되고 있으며, 건강염려증에 대한 오해와 그릇된 판단으로 인해 대부분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신중한 진찰과 중요한 의학적 검사를 거친 후 특별한 이상을 찾을 수 없으며, 건강염려증이 의심되는 상황에서는 더 이상 원인과 병명을 찾아내는 데 집착하지 말고, 의사의 권고에 따라 효과적인 약물치료나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상담을 꾸준히 받아 증상을 호전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건강이 최고며 건강해야 만사가 형통한 법입니다. 갑자기 생겨난 건강에 대한 염려는 식습관개선과 운동 그리고 검사를 통해 올바르게 해결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감수에 가정의학과 신진영 교수였습니다. 삼성서울병원과 함께 오늘도 건강하고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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