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손상

 
■ 스포츠 손상이란?
일반적으로 근 골격계 손상을 스포츠 손상이라고 합니다. 최근 스포츠 인구가 늘어 나면서 손상 사례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는 운동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면서도 부상에 대한 사전 지식과 예방에 소홀한 까닭입니다. 대표적으로 조깅이나 달리기, 등산 같은 운동은 발목·무릎 관절과 척추 손상이 많고, 골프는 어깨·팔꿈치 관절 손상이 많이 일어납니다. 또한 지나친 운동은 과사용 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는데, 헬스클럽에서 과도하게 상체운동을 하다 어깨관절의 충돌 증후군이 생기기도 하며, 골프와 테니스의 경우에는 팔꿈치 관절의 염증으로 고생할 수 있습니다.
 
■ 발생원인
부상의 주요 원인은 대부분 지나친 운동을 하거나, 과사용에 의해 발생합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신체적인 능력도 변화가 나타나는데 근력은 30대 중반부터 약해지고, 인대의 탄력은 30세부터, 뼈는 50세부터 점차 약해집니다. 이러한 신체적 특성과 유연성, 성별 등을 고려하고 운동을 구성하여야 합니다. 특히 어떤 운동이든 운동량을 무리하게 늘리는 것은 위험합니다. 과사용 손상의 대부분이 이런 잘못된 운동습관으로 생긴다는 것을 염두에 둬야 합니다. 이외에 기후조건과 적절한 장비·보호 기구 등도 필요하다면 착용하여야 부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스포츠 손상 치료방법
급성 손상은 통증과 붓는 증상 등 신체적 변화가 바로 나타납니다. 만성 손상은 일반인들이 자가진단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운동 중 뜻밖의 통증이나 이상이 느껴지면 전문의를 찾는 게 좋습니다. 치료 방법을 보면, 골절의 경우 깁스(Cast)로 고정하며, 탈구는 대부분 비 수술적인 치료를 먼저 시도하며 어깨관절 등의 반복되는 탈구는 수술을 통해 치료 하기도 합니다. 무릎관절 탈구는 대부분 인대 파열이 동반되기 때문에 인대 봉합이나 재건수술이 필요합니다. 특히 무릎관절의 십자인대 파열이나 반월상연골 파열은 관절경수술을 주로 하게 됩니다. 인대손상(염좌) 중에서 완전파열을 뜻하는 3도 염좌 라면 부분적으로 수술이 필요하며, 근 타박상은 중증이 아니면 대부분 보존치료로 회복을 돕습니다.
 
■ 위밍업과 스트레칭은 필수
워밍업과 스트레칭은 운동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중요한 절차이자 시그널입니다. 워밍업과 스트레칭을 하지 않고 운동을 하게 되면 신체 손상을 입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그런 점에서 운동에 있어 워밍업과 스트레칭은 생략할 수 없는 과정입니다.

워밍업은 육상·수영선수가 경기 전에 제자리 걸음을 걷거나 가볍게 뛰는 것, 복싱선수가 시합 전에 줄넘기를 하거나 트레이너의 지시에 따라 섀도 복싱을 하는 것 등을 생각하면 이해가 쉽습니다. 이런 동작은 몸을 따뜻하게 할 뿐 아니라, 대뇌 운동중추의 흥분 수준을 높여 격렬한 운동이나 정신적 압박에 대비하고, 심폐기능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 운동 직후에 나타나는 신체의 괴로움, 즉 ‘데드포인트(Dead Point)’를 쉽게 극복하기 위해서도 필요한 준비 과정입니다.

이에 비해 스트레칭은 근육, 건 인대등에 탄력을 주고, 관절 가동범위를 증가시기는 과정입니다. 신체를 운동 특성에 맞춰 적당하게 긴장시키거나 이완시켜 운동 효과를 높이고,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필요한 과정입니다. 이런 스트레칭은 탄력이나 반동 없이 건(힘줄)과 근육을 가볍게 당겨서 늘려주면 됩니다. 이를 위해 근육과 건에 약간의 통증이 느껴질 만큼 천천히 뻗은 후 그 상태로 10∼30초 정도를 유지해 줍니다. 스트레칭의 효과는 건이나 근육에 탄력을 주고, 관절의 가동 범위를 넓혀 유연성을 높입니다.
 
감수 : 삼성서울병원 스포츠의학실
 

추천 0 재생 2755 201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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