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 139번째 소식지

2018 January vol.139, 2월의 자원봉사자실 소식지

2월 미소천사

아름다운 인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인사는 누군가를 처음 만났을 때 하는 인사라고 생각됩니다.
마음을 다해 따뜻한 눈빛과 고운 미소로 누군가를 맞이하는 일이 얼마나 말랑말랑하고
따뜻한가를 새삼 느낍니다.

늘 함께 하면서 감사했던 많은 분들께 마음의 문을 더 활짝 열지 못해 아쉬움이 남습니다.
무술년 새해에도 우리가 처음 나눴던 그 인사가 오래오래 소중한 인연으로 남을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목요일 오후 조장 오은아

SMC News

우리 병원 SNS, ‘디지털 고객만족도’ 6년 연속 1위

2018 대한민국디지털고객만족도 1위 마크


우리 병원 SNS는 지난 1월 12일 한국 마케팅협회가 주최하고 KMA 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2018 제6회 디지털
고객만족도(HTHI)’ 병원 부문 6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디지털 고객만족도조사는 매출 1000대 기업을 기준으로 산업군을 분류, SNS 채널인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계정을 갖고 있는 기업,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SNS 경쟁력을 평가하는 모델로 얼마나 고객과 소통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지를 지수화하여 81개 주요 산업군에 대하여 순위를 평가하는 조사다.

삼성서울병원 718점, 서울성모병원 700점, 세브란스병원 634점, 서울아산병원 514점, 서울대병원 512점
 

우리 병원 SNS는 총점 718점으로 서울성모병원(700점), 세브란스병원(634점), 서울아산병원(514점), 서울대병원(512점)
등 타 병원에 앞서 병원 산업군에서 1위를 차지했다.
기업 SNS는 매년 치열한 경쟁으로 약 40%의 산업군에서 1위 자리가 엎치락뒤치락 바뀌고 있는 상황에서 6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결과는 매우 큰 의미를 지닌다. 이는 활발하고 지속적인 고객과의 소통으로 디지털 환경에서의 고객 만족을 이끌고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는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삼성 브랜드 중에서도 삼성화재와 우리 병원 SNS만이 6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자원봉사자실 소식

김함순님 SMC 올림픽 자원봉사자상 수상

김함순님 사진

지난 12월 29일 삼성서울병원 종무식에서 김함순님(화요일 오후 봉사)이 2017년 SMC
올림픽에서 자원봉사자상을 수상했습니다.

3000시간 이상 봉사자 중 약속한 요일과 시간에 충실하였고 고객에 대한 응대 매너 또한
봉사자의 귀감이 되어 우리 봉사자님을 대표하여 받았습니다.
축하합니다.~ ♡

 

봉사부서 선순환 3월부터 시행

3월부터 봉사부서 선순환이 시행될 예정입니다. 봉사부서 선순환은 3년 이상 동일 봉사부서에서 봉사하신 분을 대상으로 봉사부서를 재배치하는 것을
말합니다. 봉사자의 특수성, 형평성, 다양성, 전문성을 고려하여 봉사자의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개발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습니다.

 

암병원 1층 로비에 홍보관 신설

암병원 1층 주출입구 안내데스크 자리에 홍보관이 신설됩니다. 홍보관은 대형 LED Signsge, 가상현실 체험존, 키오스크 등으로 구성되고 공사는 2월 3일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따라서 암병원 주출입구 봉사부서는 첫 방문 데스크로 통합 운영됩니다.

봉사자 인터뷰

힐링을 받는 곳

구민영봉사자님

영하 10도로 추위가 매섭던 날 예쁜 털모자를 쓰고 온 구민영 봉사자를 만났다.
차분한 목소리로 조곤조곤 말하는 그녀와 함께 앉아 2011년부터 봉사한 일들로 이야기 꽃을 피우다 보니
금방 따뜻해지는 걸 느낄 수 있었다.

금요일 오전 조장을 맡은 후 봉사자 자치회 부팀장, 팀장으로 지난 2년간을 바쁘게 보냈다.
작년엔 이석증과 무릎 인대 손상으로 육체적으로 힘든 한 해를 보냈지만 이제는 많이 나아져서
새로운 운동을 열심히 하는 중이라고 했다. 그래서 건강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되었고 좋은 것만 기억하고
나쁜 것들은 빨리 잊어버리는 마음 내려놓기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구민영 봉사자는 7년 전 봉사를 처음 시작했을 때를 회상하며 지금은 5명 중에 본인만 남아있다며 아쉬워했다.
“운 좋게도 친한 5명과 같이 봉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올 때마다 새로운 것을 하나씩 알아가고 익혀가는 재미와 동료들과 함께 밥 먹고 차 마시는 즐거움 덕에 매주 금요일마다 열심히 다닐 수 있었습니다. 처음 봉사를 시작했을 때는 긴장이 많이 되어서인지 집에 가면 이상하게 피곤
하더라고요. 그다지 힘든 일을 한 건 없었는데도 말이죠.”

병원 봉사에 대한 그녀의 생각을 들어보았다.
“본관 2층 내과에서 혈압 재는 봉사를 오래 했습니다. 어떤 환자분은 의사 선생님보다 바뀌지 않는다고 농담도 하실 정도였지요. 어르신을 안내해드렸는데 진료
마치고 가는 길에 고마웠다고 어깨 한 번 토닥여 주시면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도 납니다. 제가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에 정말 기분이 좋아지면서 마음의
안정과 힐링을 받고 가는 느낌이 듭니다.”

그러한 그녀도 화내는 고객을 다독여서 보내는 연륜 있는 선배 봉사자를 보면 더욱 분발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한다.
“나는 얼마나 더하면 저렇게 할 수 있을까? 실수 안 하려고 새로운 정보는 항상 공부하고 있습니다.”
봉사자의 날 조장들과 무대에 선 이야기로 화제가 바뀌어졌다.
“호호호 쑥스럽게… 제가 노래를 잘 못해서인지 몰라도 저는 노래보다는 춤을 추었던 것이 더 좋았어요. 같이 땀을 흘리며 스텝을 맞추다 보니 다른 조장님들과도
더 친해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봉사자들에게 새해 덕담 한마디를 부탁 드렸다.

“봉사자 여러분 모두 건강하세요. 건강하면 본인의 삶의 질도 좋아지고 봉사도 잘나오고 여러모로 좋은 거 같아요. 저도 꾸준히 운동해서 건강하고 즐겁게 올 한
해를 보내려고 합니다.”

 

인터뷰 : 자원봉사자실 편집부 이소희

구민영 봉사자(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지난 자원봉사자의 날에 1000시간 인정서를 받고 있다.

봉사자 소감문

제 삶 안의 큰 의미

학생 봉사자 노혜우

무더웠던 여름의 끝자락에서 대학교에 들어와 처음 신청했던 삼성서울병원 봉사. 처음 오리엔테이션을
하던 날 봉사활동을 할 수 있게 된 것 만으로 저는 기대감과 설렘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봉사활동에 대한 안내를 받고 봉사자로서 모범을 보인 분들이 상을 받는 것을 보면서 내가 잘해낼 수
있을까 하는 불안함과 긴장감도 느꼈습니다. 한 주 한 주 봉사를 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여러 부서에서
봉사를 하면서 저는 봉사자로서 가져야 하는 마음가짐, 환자와 보호자들을 대할 때의 태도나 말투까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살아오면서 학교나 집에서는 결코 배울 수 없는 것들이었습니다.

봉사를 시작한지 어느덧 1년이 넘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뭐든지 어려웠던 처음과 비교해보면 봉사를
하면서 많이 성장한 것 같습니다. ‘봉사’라는 것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제 자신의 경험으로 또 성인
봉사자의 모습으로 깊게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대가를 바라지 않고 친절한 모습으로 봉사하는
많은 분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그리고 저도 제 삶 안에서 봉사하고
살겠습니다. 삼성서울병원에서의 봉사는 저에게 큰 의미입니다.

알면 좋은 상식

2018 평창 올림픽을 기다리며

동계 스포츠는 크게 빙상과 설상 종목으로 나뉜다. 평창 올림픽에서는 총 15개의 종목으로 진행되는데 이 중에서 설상 종목에 해당되는 봅슬레이, 스켈레톤,
루지에 관해 알아본다.

봅슬레이는 봅이라는 첨단 디자인으로 설계된 썰매의 일종으로 2~4인 경기이다.
썰매 맨 앞에 타는 파일럿이 밴드로 만들어진 조종간을 이용해 썰매의 방향을 조절한다.
출발할 때 힘껏 썰매를 밀고 나가야 하기 때문에 유독 육상선수 출신이 많다.
한 대당 1억이 넘는 봅슬레이 썰매를 두고 첨단과학의 전쟁이라고 하는데 이유는
자국의 자동차 회사가 봅슬레이를 만들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이나 이탈리아, 영국 등도 자동차회사가 봅슬레이를 만든다.

스켈레톤은 1인 경기로서 북아메리카 인디언이 짐을 나르기 위해 이용한 ‘터보 건’의 일종이며,
두 개의 활 목과 쇠로 만든 판이 사람의 뼈대와 닮았다는 데서 유래되었다.
머리를 앞으로 향해 엎드린 자세로 타는 썰매이지만 시속 100km를 넘나들며 커브를 돌 때
받는 압력은 약 5배에 달한다.
썰매 종목 중 유일하게 머리가 앞으로 향하는 자세여서 무서워보이지만,
썰매 날이 두텁고 무게 중심이 낮아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한다.
브레이크나 조정장치가 없이 어깨와 다리로 방향을 조정한다.

루지는 발을 앞으로 뻗어서 뒤로 누운 상태로 썰매를 탄다.
나무로 된 썰매로 핸들이나 브레이크 같은 조정장치가 없고
손잡이나 발받침의 저항 중심 이동으로 방향을 조정한다.
쿠펜을 다리 사이에 끼고 몸의 섬세한 움직임으로 방향을 조정하여
공기 저항을 줄여 빠른 시간 내에 결승선에 도착하는 경기이다.

 

참고 : 네이버, 다음

일정 및 공지사항

2월, 3월 행사

이달의 행사 일정 2월 5일 월요일 조장회의, 27일성대,숙대,성신여대 입문교육, 3월 5일 조장회의, 15일 연차간담회(재교육)

알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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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월의 건강교실
    - 일정 : 2월 21일(수) 14:00~16:00
    - 장소 : 본관 지하 1층 대강당
    - 주제 : 뇌노화 및 치매의 예방, 치매의 진단과 치료
    - 강연 : 서상원, 김희진 (신경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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