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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검사의학과에서는

진단검사의학과에서는 인체에서 유래하는 각종 검체에 대하여 적절한 검사를 시행함으로써 질병 진단이나 치료 효과 판정 등에 도움을 주는 일을 합니다. 진단검사의학과에서 시행하는 검사는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한데 혈액에 들어있는 각종 성분을 분석하는 것뿐 아니라 소변, 뇌척수액, 체액 등도 검사를 시행합니다. 또한 인체의 감염병을 진단하기 위하여 세균, 바이러스, 진균 등 각종 미생물을 분리하여 동정하기도 하고, 암세포를 분리하여 그 암세포의 성상을 밝히는 검사도 합니다. 혈액은행에서는 병원 내 수혈이 필요한 모든 곳에 혈액을 공급하는 일을 맡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각종 검사나 헌혈, 성분헌혈, 치료분반술 등도 시행합니다. 최근에는 각종 유전검사를 시행하여 질병과 관련된 최신 유전 정보를 제공하며, 유전상담을 통하여 환자들을 돕고 있습니다. 진단검사의학과의 각종 검사 기법은 최신 의학 지식 및 기술을 환자 진료에 접목하여 의료진에게 최선의 진료가 가능할 수 있도록 합니다.
정도관리(Quality Management)란 무엇일까요?
진단검사의학과에서 시행하는 검사들은 미세한 물질들 혹은 유전정보를 가지고 있는 DNA와 같은 물질들을 첨단 기법으로 측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검사 결과를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어야 합니다. 검사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는 매우 많기 때문에, 검사의 전 과정이 한 치의 실수나 오류가 없도록 관리하는 것이 참으로 중요한 일입니다. 이것을 ‘정도관리’라고 합니다. 진단검사의학과에는 각종 첨단 관리기법을 총동원하여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검사 결과가 보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진단검사의학과는 대한정도관리협회, 미국의 CAP와 같은 유수한 정도관리 목적의 단체에 가입하여 객관적인 외부정도관리를 시행하고 있으며, 검사의 질 향상(Quality Improvement)을 위하여 매년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CAP (College of American Pathologists) 인증제도
미국에서는 임상검사실의 정도관리를 확인하고 검사실들의 수준을 관리하기 위하여 1960년대 후반부터 CAP (College of American Pathologist)라는 단체에서 임상 검사실의 인증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삼성서울병원 진단검사의학과에서는 지난 1996년 이후 CAP에 가입하여 매년 우수 검사실 인증을 받아오고 있습니다. 이것은 본 검사실의 정도관리나 검사 수준이 모두 세계적인 표준과 일치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TLA (Total Laboratory Automation) 시스템
빠른 검사 결과 보고를 위하여 진단검사의학과에서는 선진적인 검사실 자동화를 구현하여 당일 진료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