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부사진촬영 | 선천성심장병클리닉 |
흉부 x-ray검사란?X-선 검사로 흉부의 질환을 진단하는 가장 간단하고 기본적인 검사로 심장의 크기와 모양, 심장 및 대혈관 각 부위의 확장, 폐혈관의 크기, 폐 부종을 알수 있는 가장 쉽고 필수적인 검사입니다.
예약예약없이 시행할 수 있습니다.
검사 방법X-선 촬영실에서 검사합니다. 흉부를 필름에 최대한 밀착시키고 배후에서 X-선을 조사하여 투과된 X-선을 필름에 받아 흉부 질환 여부나 그 질환 범위, 병소의 위치를 찾아냅니다. 검사 시간은 수 분간 소요됩니다. 흉부 X선 검사는 숨을 멈춘 상태에서 정면과 측면의 2장을 찍는 것이 보통입니다.
검사시 주의점금속이 붙은 옷은 벗습니다. 촬영할 때는 숨을 깊게 마신 상태에서 움직이지 않고 멈춥니다. 촬영 시에 환자에게 가해지는 방사능 피복량은 무시해도 괜찮을 정도로 적습니다.
검사결과의 설명잠시 기다리면 결과를 알 수 있습니다. X-선 검사는 어디까지나 음영이므로 진단을 확정하기 위해서는 심전도, 심에코, 심장 카테타 검사등 정밀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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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공명영상검사(MRI)란 | 선천성심장병클리닉 |
자기공명영상검사(MRI)란?심장 및 혈관을 3차원으로 영상화 할 수 있어 일부 심기형에서 혈관 조영술을 대신 혹은 보완 할 수 있는 유용한 검사입니다. 심초음파로는 보기 어려운 수술 환자나, 여러 단계의 수술을 받아야 하는 경우에는 잦은 심혈관 조영술을 대신할 수 있습니다. 방사선의 피복이 없고 비침습적인 진단방법이나 비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예약검사예약은 해당 진료과에서 진료를 받으신 후 검사 처방이 내려지면, 영상의학과 접수대에서 검사 예약을 하시면 됩니다.
검사 방법MRI 검사는 전혀 고통이 없는 검사입니다. 검사를 위한 장비는 검사테이블과 커다란 도나스 모양의 자기장 튜브로 구성됩니다. 검사하는 방사선기사는 환자를 테이블 위에 눕힙니다. 그런 다음 촬영을 할 부위가 이 튜브의 중앙에 위치할 수 있도록 테이블을 이동시킵니다. 이 튜브는 검사를 마칠 때까지 열려있는 상태이므로 환자는 갇혀진 것은 아닙니다.
검사를 하는 동안, 쿵쿵 하는 소리가 여러 번 납니다. 이 소리는 작지 않은 소리여서 불쾌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촬영이 이루어지는 동안 기계의 내부 장치에 의해 소리가 발생되는 것이므로 환자는 절대로 움직이지 마셔야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검사시간은 검사 당 약 30-50분 정도입니다. 검사시 주의사항검사실내는 강한 자장이 형성되어 있으므로 시계, 틀니, 보총기, 신용카드, 열쇠, 머리핀, 무선호출기 등 금속성 물질의 검사실내 반입을 금지합니다.
7세 이하의 어린이는 잠을 재워서 검사를 시행하기 때문에 검사 시간 6시간 전부터는 잠을 자지 않도록 해 주시고, 검사하기 4시간 전부터는 절대 금식시켜야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어린이 환자는 검사실내에 보호자께서 동행해야 하므로 미리 금속물질을 모두 제거한 후 검사실로 오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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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부하검사(Treadmill Test)란 | 선천성심장병클리닉 |
운동부하검사(Treadmill Test)란?이 검사는 협심증, 부정맥, 운동능력을 포함한 심장기능 등을 평가하는 검사입니다. 예를 들면 심장병 소아의 가능 운동량을 측정할 수 있게 하여 심장의 기능을 정량화 할 수 있는 지표를 제공해 줍니다. 검사 방법운동을 시행할 수 있는 편안한 복장으로 오시면 가슴에 전극과 혈압계를 부착한 후 트리드밀(런닝머신)에서 운동을 실시하게 됩니다.
운동은 걷는 정도로 시작되며 3분 간격으로 단계가 증가됩니다. 운동 시간은 평균 10분 전후입니다. 운동이 끝나면 5분 정도 회복기를 관찰한 후 검사를 종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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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초음파검사란 | 선천성심장병클리닉 |
심초음파검사란?초음파를 이용한 비혈관적 심장 검사 방법입니다. 이 검사를 통하여 몸 속으로 기구를 삽입하지 않고도 심장의 내부 구조, 심실의 기능 및 움직임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습니다. 비교적 정확하고도 쉽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요즘에는 몸 속으로 기구를 삽입하는 (관혈적) 진단 방법인 정밀검사(심도자 검사나 심혈관조영술) 없이도 진단을 확정하고 앞으로의 치료 방침을 결정하게 합니다.
귀로 들을 수 없는 고주파수의 초음파를 심장에 발신하여 되돌아오는 반사파(echo)를 수신하여 심장의 형태나 운동을 영상으로 나타내 진단합니다. 초음파의 단층상은 심장의 전체상, 내부 구조의 상호 관계를 입체적으로 관찰할 수 있어 결손공, 기형, 판막 장애 등의 확인에 응용됩니다. 초음파검사는 X-선 촬영이나 방사선 동위원소(Rl) 검사처럼 방사선에 의한 피폭의 염려가 없으므로 임신부나 성장기의 유아에도 안심하고 검사할 수 있습니다.
초음파 검사를 에코 검사라고도 합니다. 심장판막증(승모판협착증 등), 심근증, 협심증, 심근경색, 대동맥류, 심막염, 선천성 심장병(심방중격결손증 등) 등을 알 수 있습니다. 예약검사예약은 해당 진료과에서 진료를 받으신 후 검사처방이 내려지면, 생리학검사실 접수대에서 검사 예약을 하시면 됩니다.
검사 방법보통은 초음파 검사실에서 검사합니다. 초음파의 발신기능과 수신기능을 가진 초음파 발진기(프로브)를 흉부에 대고 초음파를 심장에 발신하여 반사된 에코를 초음파 검사 장치의 브라운관(TV 화면)에 나타나도록 하여 그 단층면의 영상을 관찰합니다. 검사 소요시간은 20∼30 분 정도입니다. 이 검사에는 M모드와 B모드의 2종류가 있습니다. M모드에서는 파상의 영상이 나타나고 B모드에서는 심장의 단층도가 나타나고 또 혈액의 흐름이 색으로 표시됩니다. 검사시 주의점복부 초음파 검사와 달리 금식이나 사전에 처치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유아에서는 협조되지 않기 때문에 정확한 검사 결과를 위하여 진정제 등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동시에 심전도를 하기 때문에 손과 발에 장치를 붙일수도 있습니다.
검사는 아무 통증이나 위험이 없으므로 편하게 누우면 됩니다. 초음파가 통하기 용이하도록 전흉부에 젤리를 바르므로 다소 차가운 느낌이 있습니다. 검사결과의 설명심장 초음파 검사는 보통 청진, 심전도, 흉부 X-선 검사와 같이 하게 됩니다. 이 검사만으로 진단이 확정될 경우는 바로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이상이 발견될 경우에는 심도자술 등의 검사를 추가로 받을 수도 있습니다.
태아 심장 초음파심장 초음파 기계의 발달과 경험의 축적으로 임신 16주-20주경에는 태아가 산모의 자궁내에 있을때 태아의 심장을 중점적으로 진찰해보는 태아 심장 초음파 검사를 하여 산전에 태아의 심장 기형을 진단 내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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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전도 검사란 | 선천성심장병클리닉 |
심전도검사란?심박동의 주기중에 일어나는 심장의 전기적 활동 상태를 그래프상에 나타낸 것을 심전도라고 합니다. 심전도 검사는 x-ray 검사와 더불어 심장병의 진단과 특히 심박동이 불규칙한 심장 부정맥의 진단에 필수적인 검사입니다. 부정맥 외에도 심근 장애, 심방 심실의 비대, 확장, 폐순환 장애, 전해질 대사 이상, 약물의 효과 확인 및 기타 심장 질환 및 연관성 질환 등의 진단에 유용한 검사입니다. 비혈관 검사로 비교적 환자에게 고통을 주지 않고 손 쉽게 반복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예약예약없이 시행할 수 있습니다.
검사 방법안정한 상태로 바로 눕고 양쪽 팔, 다리, 가슴 부위에 전극을 붙인 다음, 그 전극으로 유도된 전압의 변화를 심전계로 기록합니다. 즉 가슴에 6군데, 양쪽 사지에 각기 1개씩 총 4개의 전극을 붙이고, 심장의 활동에 의해서 근육이나 신경에 전달되는 전류의 변화를 유도하여 기록합니다. 검사 시간은 5∼10분 정도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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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도자술 및 심혈관조영술 | 선천성심장병클리닉 |
심도자술 및 심혈관조영술이란?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가느다란 특수 플라스틱관(cather)을 삽입하여 조영제를 주입하고 관찰하면서 X-선 촬영을 하여 심장 형태의 변화나 심실과 판막 운동, 혈액의 역류 상태를 조사하는 검사입니다.
심장내의 방(좌심방, 좌심실, 우심방, 우심실)과 혈관(대동맥, 폐정맥, 상대정맥, 하대정맥등)의 압력과 포화도를 측정하고, 특수장비로 심장을 촬영하여 선천성 심장질환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조영술은 흉부외과적 수술이 필요한 선천성 심장질환에 대해서 수술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울 수 있게 도와줍니다. 검사로 심장판막증(승모판협착증 등), 심근증, 허혈성 심장질환, 선천성심장질환(심방중격결손증 등), 대동맥류 등을 알 수 있습니다. 예약외래 진료를 보신 후 선천성 심장질환이 의심되거나 이미 진단되어져 검사를 필요로 할 때 외래에서 입원 날짜를 정하여 입원한 후 예약된 날짜에 검사와 시술을 받게 됩니다.
검사 방법심혈관조영술은 서혜부(사타구니)의 혈관에 가느다란 플라스틱관(Catheter)을 삽입하여 혈관을 따라 심장 안으로 넣어 검사를 하게 됩니다. 검사에 걸리는 시간은 대략 1~2시간 정도입니다.
주사를 놓을 때 약간의 통증이 있으므로 (특별히 검사에 따르는 통증은 없습니다.) 성인은 서혜부위에 국소 마취를 한 후 검사를 하며, 어린이인 경우는 진정제나 수면제로 전신마취 후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몸 안으로 기구가 들어가는 검사이므로 출혈 및 감염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입원을 필요로 하는 검사이고 통상 2박 3일 정도이며, 그외 심장정밀 검사(시술포함)나 수술을 하기 위하여 입원한 경우에는 검사(시술포함)와 수술여부에 따라 입원 기간에 차이가 있습니다. 검사 전 주의점검사 전날에 입원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전에 요오드계 약물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킨 경험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의사에게 알려야 합니다. 조영제의 과민 반응 검사를 합니다. 검사 당일에는 아침부터 음식물 섭취를 금합니다.
검사시 주의점혈관 내에 카테타가 들어 있으므로 안정을 취하고 움직여서는 안됩니다. 통증으로 기분이 나쁘면 검사중이라도 의사에게 즉시 알립니다. X-선 촬영 시에는 지시에 따라 확실하게 숨을 멈춥니다. 검사후 대개의 경우 오른쪽 서헤부에 검사한 자국이 남으며 출혈을 막기위해 모래주머니로 압박한 채 누워서 병실로 옵니다.
검사실에서 병실로 돌아오면 검사부위가 접히지 않도록 하고 모래주머니가 올려진 상태로 8시간정도 절대 안정 시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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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홀터심전도 | 선천성심장병클리닉 |
24시간 심전도 검사란?일상생활 중에 간헐적으로 나타나는 증상(두근거림, 맥의 건너뜀, 흉통, 가슴 압박 감 등)들에 관하여 부정맥이나 기타 심장질환과의 연관성 유무를 밝히고, 그 발생빈도와 정도, 일상생활과의 관련성 등을 참고로 하여 치료의 방향을 설정하는 검사입니다. 부정맥은 언제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단시간의 심전도 검사에서는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 24시간 또는 48시간 연속적으로 심장의 전기적 활동 상태를 연속적으로 기록하는 것으로 작은 카세트 라디오 같은 것을 휴대하여 일상적인 생활을 하면 심전도의 변화를 관찰하는 검사입니다.
따라서 이 검사는 부정맥이나 원인을 알 수 없는 졸도 등의 증상이 있는 환자들에게 시행하며, 특히 선천성 심장병은 물론 개심술 후에는 부정맥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부정맥의 유무를 판단하는 데에, 그리고 부정맥의 진단과 치료 효과를 판단하는 데에 유용한 검사입니다. 이 검사를 위해 카세트 라디오 같은 것을 휴대하며 24시간의 생활 행동, 흉통,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 등을 기록해야 합니다. 예약병원을 내원하여 진료과에서 진료 후 처방을 받으면 해당검사실에서 검사날을 예약합니다.(검사기기의 수량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당일 검사 불가합니다)
검사 방법예약일에 검사실로 내원하여 흉부에 5~7개의 전극을 부착하고, 16*8*2.5cm, 무게 약 500g 정도의 검사기기를 허리에 착용 후 하루 일상생활을 하는 동안의 심전도를 기기 내부의 tape에 기록하여 분석합니다. 검사를 받는 동안의 하루일과(24시간의 생활행동, 흉통,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 등)를 기록지에 상세하게 기록합니다. 검사기기 부착 다음날 정해진 시간에 병원에 내원하여 기기를 제거한 후, 진료과의 예약일에 검사결과를 담당의사에게 듣습니다. 검사시 주의점격렬한 운동이나 땀을 많이 흘리는 활동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목욕, 샤워 등을 할 수 없으며, 세안시에도 기기에 물기가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전기나 자석을 이용한 제품등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 자석요, 전기장판, 자석팔찌 등) 검사 시 복장은 가급적 품이 여유 있으며 가볍게 걸칠 수 있는 겉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외관상 기기가 눈에 덜 띄도록 하기 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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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립경사도검사 | 선천성심장병클리닉 |
기립경사도검사(Head-up Tilt Test)란?기립경사 검사는 원인이 확실치 않은 재발성 실신을 호소하는 환자에서 그 원인으로 흔한 혈관미주신경성 실신(vasovagal syncope)을 진단하거나 그 치료로 사용되는 약물의 효과를 판정하는데 매우 유용한 검사 검사입니다.
예약검사 예약은 해당 진료과에서 진료를 받으신 후 검사 처방이 내려지면, 생리학검사실 접수대에서 검사 예약을 하시면
됩니다. 검사 방법이 검사는 심혈관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약제를 중단하고 금식한 상태에서 시행합니다. 대상자에게 검사 과정을 설명하고 검사 동의서를 받은 후 환자의 병력을 조사하게 됩니다. 이 과정이 끝나면 대상자를 검사테이블에 눕힌 후 정맥혈관내로 수액을 주입하고 심전도를 붙이고 혈압계를 부착한 후 안전 벨트를 하게 됩니다. 그 후 검사 테이블을 70도 경사로 세운 후 30분 동안 혈압과 심전도를 계속 관찰, 기록합니다.
30분간의 기본 기립경사검사에서 음성 소견이 나오면 검사 테이블은 계속 유지한 상태에서 약물(isoproterenol)을 3분 간격으로 용량을 점차 증가하면서 5단계까지 총 15분 동안 주입하게 됩니다. 이 검사 동안 저혈압과 서맥을 동반한 실신 전 단계의 증상이나 실신이 일어난 경우(양성반응), 그 외 종료기준에 도달하면 즉시 환자의 기립경사도 테이블을 수평으로 내리고 5분 정도 환자의 혈압 및 심전도를 관찰한 후 검사를 종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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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생리학검사 | 선천성심장병클리닉 |
전기생리학 검사부정맥의 정확한 기전을 알아보는 검사방법으로 심혈관 검사실에서 시행합니다.
환자를 심혈관 검사실로 옮긴 후 의료진에 지시에 잘 따를 수 있고, 불안해 하지 않을 만한 나이인 경우에는 잠자는 약을 사용하지 않고 검사를 시행합니다. 하지만 어린 나이의 경우에는 진정제나 수면제를 투여하여 마취후 검사를 시행합니다. 우선 국소 마취하에 서혜부(사타구니)의 대퇴정맥이나 쇄골하정맥에 가느다란 플라스틱관(Catheter)을 삽입하여 혈관을 따라 심장 안으로 넣어 검사를 하게 됩니다. 이 카테터는 전기가 통하는 가는 관으로 심장 내 여러 부위에 위치시켜, 심장 내 전기적 신호전달 경로 기능을 평가 합니다. 우심방, 우심실, 관상 정맥동, 방실결절 부위 및 기타 검사부위에 위치 시킵니다. 다음으로 카테터를 통하여 심장 내 국소 부위에 전기적 자극을 주어 환자의 심장 전기 전도계의 상태를 검사합니다. 그리고 전기 자극을 통하여 부정맥을 유발시켜 그 기전을 밝히고, 치료 방침을 결정하게 됩니다. 하나, 입원을 필요로 하는 검사이고 통상 2박3일 정도의 입원 기간이 필요합니다. 두울, 검사 전에는 금식을 하여야 하면 금식 시간은 나이에 따라서 검사전 4-6시간 전부터 시작한다. 검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약물은 검사 수일 전에 중단해야 합니다. 세엣, 약물에 과민성 반응이 있는 경우 검사 전 담당 의사에게 알려야 합니다. 네엣, 국소 마취 하에 카테터를 방사선 촬영 기구를 이용하여 심장 내 여러 부위에 위치시킨 후 외부 검사 기구에 연결하여 검사를 시행합니다. 다섯, 검사는 의사, 간호사, 심장검사 기사 등의 팀이 심박동, 혈압을 관찰하면서 시행하는데, 카테터를 통해 환자 심장 내 전기적 자극을 주어 부정맥을 유발시키기 때문에 검사 중 가슴 이 뛰거나 흉통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여섯, 만일 환자의 부정맥이 실신을 초래할 경우 검사 중 같은 상황이 재현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환자에게 향후 같은 부정맥이 재발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임상 전기 생리학적 검사가 치료 방침 결정에 중요한 정보를 주게 됩니다.특히 빈맥의 경우 부정맥의 발생 부위를 찾기 위해 카테터를 의심되는 부위에 옮겨가면서 검사를 시행하는데, 이것은 부정맥 치료술인 고주파(Radiofrequency:RF)에너지를 이용한 전극도자(일명 카테터) 절제술에 필요한 과정입니다. 일곱, 전기생리학 검사에 걸리는 시간은 대략 2시간 정도입니다. 그러나 카테터 고주파 절제술이 같이 시행되면 시간이 좀 더 소요될 수 있습니다. 여덟, 몸 안으로 기구가 들어가는 검사이므로 출혈 및 감염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검사는 매우 드물게 합병증이 유발될 수도 있으나 대부분 안전하게 시행됩니다. 아홉, 검사실에서 병실로 돌아오면 검사부위가 접히지 않도록 하고 모래주머니가 올려진 상태로 8시간정도 절대 안정 시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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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약물부하검사 | 선천성심장병클리닉 |
검사심근 약물 부하 검사란?심장 기능을 정확히 알아보고자 하는 검사로 특별한 약물을 투여 하여 심장 상태를 변화 시킨후 심장의 기능을 측정하는 방법입니다. 투여하는 약제에 따라서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본원에서는 두 가지 방법이 현재 시행되고 있습니다. 1) 도부타민 부하 심초음파 검사와 2) 아데노신 투여후 심근 핵의학검사(myocardim SPECT)가 있습니다.
예약검사 예약은 해당 진료과에서 진료를 받으신 후 검사 처방이 내려지면, 생리학검사실 접수대에서 도부타민 투여 심 초음파 검사를 검사 예약을, 핵의학검사 접수에서 아데노신 투여후 심근 핵의학검사 예약을 하시면 됩니다.
검사 방법이 검사는 심혈관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약제를 중단하고 금식한 상태에서 시행합니다. 대상자에게 검사 과정을 설명하고 검사 동의서를 받은 후 환자의 병력을 조사하게 됩니다.
도부타민 부하 심초음파 검사환자를 침대에 눕힌 후 정맥혈관내로 수액을 주입하고 심전도를 붙이고 혈압계를 부착합니다. 협조가 가능하지 않은 소아연령에서는 수면제를 투여합니다.
도부타민 약물 투여 전에 기초 자료 검사를 시행하여 심근 기능과 심전도 혈압 등을 확인합니다. 도부타민을 정맥 주입하면서 심근 기능과 심전도 혈압 등을 기록합니다. 심한 흉통이나 부정맥, 빈맥등의 증상과 약물 부작용 소견이 나타나면 검사를 중단하게 됩니다. 아데노신 부하 심근 핵의학 검사 (myocardium SPECT)환자를 침대에 눕힌 후 양팔에 두개의 정맥혈관 주사를 확보하고 심전도를 붙이고 혈압계를 부착합니다. 협조가 가능하지 않은 연령에서는 수면제를 투여합니다.
약물 투여 전에 혈압과 심전도를 검사합니다. 아데노신을 투여 하면서 혈압을 일정간격으로 측정합니다. Tl-201을 아데노신 투여 3분 후에 주사합니다. 10분 후에는 검사를 시작합니다. 환자의 상태를 관찰하면서 심전도, 혈압, 통증에 따라서 즉시 조치를 취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