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과 김윤덕 교수님.. 저에겐 영원한 "김사부님" 입니다 다시 살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선천성 "안검하수" 질병을 가지고 있던 이영민입니다.
아마 기억하실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디서 부터 고마움을 전해야 할지 몰라서 외래진료시에 찾아뵙고 말씀 드리고 싶지만 너무나 기쁘고 벅찬 마음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8~9년전 안검하수 수술이후 다시 찾아뵙게 되었을땐 저는 성형외과에서 거의 한쪽눈을 뜰수도 없고 함몰된것 처럼 앞을 잘 볼수조차 없었습니다.
Tv에서만 보았던게 저에게 현실로 다가올줄 꿈에도 상상도 못했고 얼굴을 들고 다닐수 없을 정도의 대중기피증과 우울증세도 생겼고 너무 정말스런 마음에 하루하루를 보내며
별 생각을 다 해봤습니다 벼랑끝에 서있는 사람 처럼 인생을 포기해버릴까 하는 생각까지요.
교수님의 쓴 한 마디 한마디가..
저에겐 오히려 약이 되어 버틸수 있게 되었고 직장 및 사회적으로나 수술 받기전 1년이라는 시간중 수입도 없었고 정말 힘겨운 하루 하루를 보냈습니다.

말씀은 안드렸지만 너무나 저한텐 긴박한 상황에서 뭐라도 잡는 심정으로 서울에 있는 병원 안과 재수술 병원도 다 돌아다녔지만 두번 실수는 하면 안되겠다라는 생각으로
교수님만 고집해서 외래진료시에 힘겨운 과정과 교수님의 어려운 결정 끝에 수술전 동의와 서명 후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사실 어떻한 결과라도 그냥 팔자라고 생각하고 살려고 마음먹고 있었습니다. 수술이 끝난 이후에 수술실에 참여한 스텝분께 어떻게 되었냐고 물어보지도 못했습니다.
헌데 작은 손거울을 본 순간 눈물이 났습니다. 그 1년 동안 마음고생하고 인생을 포기 하고 싶을 정도에 심정들이 모두 생각이나고 이겨낸 일들이 너무나 마음이 벅차 올랐습니다.

거울을 보면서 꿈을 꾸고 있나..현실인가 라고 생각하고 이상하게 눈물만 계속 났습니다. (첨부한 이미지 사진은 수술 하루 된 모습입니다.)
수술한지 하루 되었는데 붓기도 거의 없는거 같습니다. 김윤덕 교수님 사람 인생하나 다시 살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이 고마움의 여운은 죽을때까지 감사하게 생각하고 그 마음 하루라도 잊지 않고
겠습니다.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제 지인 주변지인들도 너무 놀라고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 뿐입니다.
그래서 저에겐 영원한 "김사부님" 이십니다. 고맙습니다 교수님

그리고 마직으로 수술에 참여하신 모든 스텝분들께도 감사 드리며 " 2017년 한해도 새해 福 많이 받으시고 진료하시는 환자분들 외에도 교수님 외 간호사님들께서도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일
다 잘되시길 바라겠습니다."

한 사람인생 살려주셔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
※첨부파일 : 20170121_153930-1.jpg
2829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