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슈바이처 강원석 의사선생님!

안녕하세요.
저희 엄마께서 여러 질환으로 삼성서울병원 진료를 받고 계시어, 제가 자주 삼성서울병원 진료에 동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간센터의 강원석 선생님은 제가 지금껏 살면서 본 의사선생님들중에 가장 단연 최고의 의사선생님이십니다.
대형병원에서의 진료는 대부분 1분 내외로 짧게 이루어지고, 그나마도 대부분의 의사선생님들은 그리 자상하게 얘기해주시는 편도 아니고, 환자의 이야기를 그리 귀담아 들어주지않습니다.
어떤 의사선생님은 "네 그럼 일어나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에 뵙죠" 하면서 아예 진료를 서둘러 끝내려 하는 경우도 많았고, 이에 환자와 보호자가 조급한 마음에 엉덩이를 들어야하는 때도 많았습니다. 근데, 강원석 선생님은 항상 미소 띈 얼굴로 먼저 환자와 보호자에게 따뜻하게 인사 건네어 주시고, 병증에 대해서 설명도 자상하게 해주시고, 진심으로 환자입장에서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 방향인지 고민하는 분이었습니다. 보호자인 제가 이것저것 질문드려도 전혀 귀찮은 내색 없이 끝까지 자상하게 들어주시고 최선의 답을 주셨습니다. 환자나 보호자가 의료지식이 없는 점을 감안하여, 강원석 선생님은 항상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셨습니다.

"삼성서울병원의 모든 의사선생님들이, 아니 대한민국의 의사선생님들이 강원석 선생님 같다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매번 진료받을때마다 생각합니다.
환자나 보호자는 의사선생님의 말 한마디에 울고 웃는 사람들입니다. 의사선생님들은 환자나 보호자에게 그냥 의학적인 설명만 한다고 생각하실지는 모르겠으나,
실상 의사선생님들의 따뜻한 말 한마디, 위로가 되는 말 한마디, 또는 진실성 없는 기계적인 진료태도에 환자와 보호자는 천당과 지옥을 오갈 때가 많습니다.

늘 따뜻하게 환자입장에서 진료해주시는 강원석 선생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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