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진 교수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음인옥 환자의 아들 류성길이라고 합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는 17년10월 혈액암 판정을 받으시고,
지속적인 항암치료와 자가조혈모세포이식에도 병이 재발하여서
이번 4월2일에 동종조혈모세포이식을 받으셨습니다.

김석진 교수님께서는 외래 때도 어머님 말씀도 잘 들어주시고,
특히, 어머니께서 입원해 계실 때는 평일, 주말, 공휴일, 명절 가리지 않으시고
잠깐이라도 오셔서 긍정적인 말씀 많이 해주셨다고 합니다.
어머니께서는 형식적인 대화만 하고 가시는 다른 교수님과는 달리 환자 한 분, 한 분 친절하게
말씀 나눠주시는 김석진 교수님이 연예인처럼 멋지시다고 하시더라구요.
동종이식을 앞두고는 아버지와 저희 아들들을 부르셔서 정확하게 치료 진행과정을 말씀해 주시면서
힘들고 어려운 이식과정에 대해서 가족들이 조금은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혈액암이라는 질병이 재발도 잦고, 견뎌내기 힘든 병입니다.
본인은 물론, 투병생활이 길어지면서 가족들도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번에 어머니께서 동종이식 받으시면서 조금씩 건강을 되찾으셨으면 정말 바랄게 없을 것 같습니다.

더불어 삼성서울병원과 김석진 교수님께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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