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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저체온증과 운동
224702014-02-21
우리 몸은 내부 온도 37°C를 유지하려고 합니다. 만약 외부 온도가 낮아지게 되면, 우리 몸은 열을 잃지 않으려고 피부에 있던 혈액이 뇌, 심장, 그 밖의 장기들로 이동하게 됩니다.
이러한 생리적 반응 때문에 외부에 노출되어 있는 신체는 동상의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
운동하기 적당한 시간대
620232014-02-21
최근 많은 궁금증 중 하나가 ‘하루 중 언제 운동을 하는 것이 효과가 가장 좋습니까? 하는 질문입니다. 우선 새벽운동은 매일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서 운동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규칙적인 생활을 몸에 익힐 수 있습니다. 또한 아침의 상쾌한 공기를 마시고 운동을 하면 아드레날린계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켜 더욱 가볍고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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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계획 세우기
213562014-02-21
많은 사람이 운동계획으로 세우지만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는 단기 목표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체중조절이나 운동의 효과를 보고 운동이 습관처럼 되려면 최소한 3개월 이상 꾸준히 운동해야 하기 때문에 의지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단순히 체중 10kg을 1달 내에 빼겠다거나 매일 2시간 씩 운동을 하겠다거나 하는 식의 포괄적이며 너무 거창한 계획을 세우기 때문에 실패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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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중독증
226332014-02-21
사회적으로 외모와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본인의 운동능력보다 과한 운동을 지속하려는 행동을 말합니다. 우리 몸이 분당 120회 정도의 심박수로운동을 30분 이상 하게 되면 이 때 뇌에서 엔돌핀을 방출하게 됩니다. 이때 방출된 엔돌핀은 우리 몸에 행복감을 주게 되고, 스스로 운동의 지나친 강도와 체력적인 고갈에 대해 느끼지 못한 채 운동을 계속하는 증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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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선수의 급사 (Sudden Death)
226182014-02-21
운동경기 중 일반인이나 운동선수가 갑자기 사망했다는 보도가 이슈가 된 적이 있습니다.사인을 규명을 위해 시체를 부검한 결과 사인은 대동맥파열이었습니다. 보통 급사라고 하는 것은 어떤 증상이 생긴 후 1시간 이내에 사망하게 되는 것을 말하는데 이러한 급사는 운동선수들에게 자주 발생되지는 않고 아주 드물게 운동 경기 중에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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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강도 정하기
249292014-02-21
유산소의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적절한 운동강도에 맞게 운동을 해야 합니다. 운동강도는 목표심박수 및 대사당량 또는 운동자각도에 근거해서 정량화 할 수 있습니다. 아래 표는 정량화된 계산식을 통하여 연령대에 맞는 운동강도 심박수를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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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수분 섭취
875292014-02-21
우리 몸이 하루 필요로 하는 수분 섭취량은2.5L정도 됩니다. 실제로 우리가 섭취하는 물의 양은 1.3L로 약 7컵이고, 식품 속 함유된 물로 섭취하는 건 1L 정도입니다. 이 물의 경우 소변으로 1.5L, 땀으로 0.5L, 기타 호흡과 대변으로 배출이 됩니다. 그러므로 적어도 하루에 7~10컵 정도의 물을 수시로 섭취해 주는 것이 우리 몸의 신진대사에도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식사 중이나 식사 직후에 너무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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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손상 시 응급처치
454492014-02-21
근육의 타박상 관절의 염좌등의 부상에서 가장중요한 것은 손상 후 24시간 이내에 R.I.C.E(안정-Rest, 냉찜질-Ice, 압박-Compression, 거상-Elevation)요법을 적용하는 것입니다. 근육과 같은 연부조직이 손상을 받게되면 주변 혈관들도 함께 손상을 받게되고 이로 인해 혈액이 손상부위에 모이게 될뿐만 아니라 인접한 조직들이 압박을 받게 됩니다. 이러한 압박은 이차적인 조직의 손상을 유발하게 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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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손상
230802014-02-21
일반적으로 근 골격계 손상을 스포츠 손상이라고 합니다. 최근 스포츠 인구가 늘어 나면서 손상 사례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는 운동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면서도 부상에 대한 사전 지식과 예방에 소홀한 까닭입니다. 대표적으로 조깅이나 달리기, 등산 같은 운동은 발목·무릎 관절과 척추 손상이 많고, 골프는 어깨·팔꿈치 관절 손상이 많이 일어납니다. 또한 지나친 운동은 과사용 증후군을 유발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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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너스 하이란(Runner's High)?
595882014-02-21
러너스하이는 달리기 애호가들이 느낄 수 있는 도취감을 말합니다. 러너스하이는 미국의 심리학자인 A.J.맨델이 1979년 발표한 논문에서 처음 사용된 용어입니다. 주변의 환경자극이 있는 상태에서 운동을 했을 때 나타나는 신체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는 행복감을 말합니다. 러너스하이를 경험한 사람들은 격은 행복감을 사람들은 그 상태를 "하늘을 나는 느낌과 같다"라거나 "꽃 밭을 걷고 있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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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과 알코올 섭취
127502014-02-05
산림청 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 등산 인구는 그 동안 꾸준히 늘어나 이제는 한 달에 한번 이상 등산을 하는 사람이1800만명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위와 같이 등산 인구가 늘어나면서 소방본부에 의하면 알코올 섭취로 사고를 당한 등산객을 흔히 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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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시 관절의 부담과 부상
149352014-02-05
많은 사람들이 평소에 즐기는 달리기 운동은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걷기에 비하면 근골격계에 많은 부담을 주는 운동이기도 합니다. 달리기에 의한 손상은 스포츠손상 중 가장 일반적인 것 중 하나로, 과사용에 의한 손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달리는 과정에서 하체에 가해지는 반복적인 충격과 부하로 인해 근육, 인대, 건, 골조직이 반복적이고 누적된 손상을 받는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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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에 맞는 운동
123382014-02-05
최근 많은 궁금증 중 하나가 ‘하루 중 언제 운동을 하는 것이 효과가 가장 좋습니까? 하는 질문입니다. 우선 새벽운동은 매일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서 운동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규칙적인 생활을 몸에 익힐 수 있습니다. 또한 아침의 상쾌한 공기를 마시고 운동을 하면 아드레날린계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켜 더욱 가볍고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