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임신 중기의 다운 증후군 선별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배속의 아기가 실제로 다운증후군일 확률은 어느 정도인지, 꼭 양수 검사를 해야 하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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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1-07-29 |
내용
다운증후군 선별검사의 결과는 예를 들면 ‘다운증후군: 1:150’이라는 식으로 표현됩니다. 다운증후군일 가능성이 150분의 1이라는 의미가 됩니다. 양수검사는 이 확률이 보통 250에서300분의 1 보다 높을 때에 시행합니다. 실제로는 선별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온 경우의 대략 5-6%정도에서 다운증후군이 진단이 되므로 선별검사에 나타난 확률만을 믿을 수는 없습니다. 양수 검사의 다운 증후군 진단의 정확도는 99.5%로 알려져 있으며, 양수 검사의 시행여부는 산부인과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만, 선별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오면 양수검사를 실시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