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수신증 | ||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4-06-30 |
내용
1. 수신증이란 무엇인가요?
수신증은 신장 내의 신우와 신배가 확장된 것을 말합니다. 흔히 콩팥이 부었다, 콩팥이 늘어났다, 혹은 콩팥에 물이 찼다고
표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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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태아수신증이란 무엇인가요?
엄마 뱃속의 아이가 수신증을 갖고 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태아수신증은 비교적 흔히 볼 수 있는 이상으로 100명의 태아 중 1명 꼴로 발견됩니다. 산전에 초음파를 통해 신장이 늘어난 정도를 측정하여 그 심한 정도를 구분하게 됩니다.
3. 수신증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 소변이 배출되는 경로 중의 일부가 좁아질 때 발생합니다.
- 방광요관역류 등 기능적 이상이 있는 경우에도 발생합니다.
- 또한, 별다른 원인 없이도 가능합니다.
4. 수신증 단계는 어떻게 되나요?
수신증은 대략 1-4단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늘어난 정도는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 0단계 : 정상
- 1단계 : 신우의 경미한 확장
- 2단계 : 신우의 중등도 확장
- 3단계 : 신우와 신배의 확장
- 4단계 : 신우와 신배의 확장 + 신장 실질 두께가 정상의50% 이하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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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수신증의 원인이 되는 질환은 무엇인가요?
수신증은 그 자체가 하나의 특정 질환이 아니며 다양한 질환에서 나타날 수 있는 소견입니다. 수신증의 원인이 되는 주요 질환과 그 빈도는 대략적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 질환 | 빈도 |
|---|---|
| 신우요관이행부협착증 | 50% |
| 방광요관역류 | 15% |
| 다낭성이형성신 | 10% |
| 중복요관 | 10% |
| 기타 (요관방광이행부협착, 후부요도판막 등) | 15% |
(신우요관이행부협착, 요관방광이행부협착, 방광요관역류와 같은 개별 질환에 대해서는 별도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6. 수신증은 모두 다 수술이 필요한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경미한 수신증은 자연적으로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래는 수신증 단계에 따른 수술 가능성에 대한 통계 결과입니다.
이에 따르면 1, 2단계 수신증에서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3단계 수신증에서는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절반이 넘고, 4단계 수신증에서는 거의 대부분 수술이 필요합니다.
경미한 수신증은 자연적으로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래는 수신증 단계에 따른 수술 가능성에 대한 통계 결과입니다.
이에 따르면 1, 2단계 수신증에서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3단계 수신증에서는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절반이 넘고, 4단계 수신증에서는 거의 대부분 수술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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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우리 아이에게 수신증이 있다는 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경미한 수신증은 다른 검사 없이 초음파 검사만 주기적으로 시행하며 경과만 관찰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심한 수신증은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수술이 필요한지 여부는 초음파, 핵의학 검사 등 여러 종류의 다양한 검사를 적절히 하여 판단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