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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와우 FAQ

글 내용
제목 매핑 후 건청인이 듣는 음을 바로 그대로 들을 수 있나요?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4-07-30

내용

맵핑 과정에서 컴퓨터에서 들리는 소리자극음에 대해 우리 아이가 어떻게 듣나요? 라는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와우 조율시 컴퓨터에서 나오는 소리는 외부인들에게 소리자극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한 하나의 신호일 뿐 "삐 삐"하는 이런 소리자극이 곧 아동이 듣는 소리는 아닙니다. 인공와우 조율 후 환자가 소리를 들을 수 있는지 그 정도는 개인의 듣기 경험여부 및 청능훈련 정도, 환자의 전기자극에 대한 적응정도, 난청의 기간, 언어습득 여부 등 여러가지 요인들로 인해 결정됩니다. 새로운 소리인 전기자극에 대해 소리로 인식하고 분별하고, 이해하며 종합해서 의미를 파악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립니다. 언어습득 후 청력손실이 발생한 성인의 경우 맵핑을 하면 바로 소리를 듣고 분별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선청성 난청인 성인의 경우 소리듣기 경험이 많지 않아 청각적으로 소리를 인지하는 과정을 새로 배워야 하기 때문에 전기적인 소리자극에 대해 반응은 있으나 소리를 언어로 받아들이거나 일정한 의미가 있는 소리로 인식하기까지는 보다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아동의 경우 수술 전 보청기를 통해 청능훈련이 잘 된 경우 전기적 소리자극에 대해 바로 소리에 대한 반응이 있지만 대부분의 환아의 경우 새로운 소리자극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거나 거부반응을 나타내는 등 소리에 대한 정확한 반응을 이끌어내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행동관찰법이나 객관적인 검사 방법 등의 자료에 근거하여 인공와우 조율을 하기 때문에 정확한 소리반응을 이끌어내고 인식하기 위해서는 청능훈련을 필요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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