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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전증

글 내용
제목 전신발작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5-02-03

내용

  • 전신성 강직-간대성 발작 발작초기부터 갑자기 정신을 잃고 호흡곤란, 청색증, 근육의 지속적인 수축이 나타나다 몸을 떠는 간대성 운동이 나타나는 형태입니다. 일반인들은 흔히 뇌전증발작이라고 이야기할 때 위에서 말한 대발작을 상기하게 됩니다.
  • 결신발작 (소발작) 갑자기 하던 행동을 중단하고 멍하니 바라보거나 고개를 떨어뜨리는 증세가 5-10초 정도 지속되는 발작입니다. 대부분 이러한 의식소실이 2~10초 동안 지속되고 이후 다시 정상으로 돌아와 하던 행동을 다시 계속합니다. 이러한 발작이 하루에 수십 번씩 반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대개의 경우 부모나 친구들은 아이가 자꾸 한 눈을 판다고 생각을 하고 다른 의심을 하지 않아, 시간이 경과한 후에 병원에 내원하게 됩니다. 가끔 눈주위나 입누위가 경미하게 떨리는 것도 관찰할 수 있으며 숨을 몰아쉴 때 잘 나타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 간대성 근경련발작 깜짝 놀라듯 한 불규칙한 근수축이 양측으로 나타나는 발작으로 식사중 숫가락을 떨어뜨리거나 양치질시 칫솔을 떨어뜨리거나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무긴장발작 근육의 긴장이 갑자기 소실되어 머리를 반복적으로 땅에 떨어뜨리던지 길을 걷다 푹 쓰러지는 발작의 형태로 머리나 얼굴에 외상을 많이 입는 것이 특징입니다. Lennox-Gastaut 증후군에서 많이 볼 수 있으며 이 경우는 예후가 썩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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