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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하는 질문

글 내용
제목 보철물 장착 환자의 구강관리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9-04-07

내용

대부분의 사람들이 치과에서 치료를 받고나면 모든 것이 끝이 난것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이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사실 구강관리를 하는데 있어서 아무 치료도 받지 않는 자연치의 관리가 가장 쉽습니다.
여기에 어떠한 식으로든 치료를 하게 되면 치료물과 치아의 만나는 부위에는 정확한 치료를 시행해도 어느정도의 틈은 있게 마련입니다. 물론 현미경적인 상태에서나 구분이 갈 정도로 미세한 정도지만 이것으로 치태(프라그)나 치석이 부착되기 쉽게 됩니다.
이런 이유로 충치를 치료하거나 보철물 치료를 받는 경우는 치료받기 전보다 구강관리에 많은 신경을 써야 하는 것입니다. 충치치료보다는 보철물 장착자의 구강관리가 더 어려우며 필요에 따라서 부가적인 구강위생 관리기구를 사용해야 경우가 있습니다.
우선 하나의 치아만을 보철물로 수복한 경우는 자연치와 같은 방법으로 칫솔질을 시행해야 합니다. 다음으로 치아가 하나 이상 빠져서 앞뒤의 치아를 이용해서 3개 이상의 보철물을 해넣은 경우는 치아가 빠진 부분에 해넣은 보철물과 잇몸 사이에 치태나 치석 때로는 음식물이 끼어서 부패한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철물을 하고 오래되어서 입냄새가 많이 나서 보철물을 다시 해야 한다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대부분 앞에서 이야기한 부분에서 나는 냄새입니다.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치실의 사용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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