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반측안면경련 수술 후 임상결과의 평가와 분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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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09-05-26 |
내용
2003년 대한신경외과학회 제43차 추계학술대회 발표
반측안면경련 환자에게 보편화된 미세혈관감압술 후 임상경과와 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인자를 파악하기 위하여 본원에서 최근 미세혈관감압술을 시행받은 환자 중 300례를 대상으로 임상. 수술 전 검사와 수술 소견, 수술 시 감시결과 및 수술 후 임상호전 정도의 경과와 합병증 등을 분석하였다.
임상결과분석
경련 위치
좌측 = 우측
나이
성별
평균나이 : 48.1세 (19세~75세)
수술 전 증상기간
5.6년
수술 전 치료형태
임상호전정도
수술 후 합병증
수술후 안면마비는 대부분 완전히 회복되고 2례(0.2%)에서 경미한 정도로 남아있었다. 청력장애 또한 2례(0.2%)에서 장애가 남았으며 추적관찰 중이다. 그 외 일시적인 연하장애 4례, 수술후 발견한 대동맥박리 치료중 뇌간경색이 1례에서 발생하였으며, 뇌출혈, 수술부위 출혈, 수술창 감염, 뇌척수액 누수 등의 합병증은 없었다.
예후인자분석
- 나이, 성별, 경련위치, 증상기간, 압박혈관, 수술 후 합병증 등 예후에 미치는 인자는 없었고,
- 전체 환자 중 85% 이상의 환자가 다양한 형태의 치료를 받았으나. 치료를 받지 않았던 환자에서보다 상대적으로 수술 후 결과에서 늦은 호전을 보이는 경우가 많았으며,
- 본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수술 중 근전도 감시 소견으로 임상호전정도를 예측할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