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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발표자료

글 내용
제목 반측성 안면경련 환자의 미세혈관감압술 후 예후에 미치는 인자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9-06-01

내용

- 2007년 대한신경외과학회 제47차 추계학술대회 발표 -

반측성 안면경련 환자의 미세혈관감압술 후 예후에 미치는 인자
성균관대학교 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이덕주, 공두식, 이정아, 박관

 
현재까지 알려진 반측성 안면경련의 가장 확실한 치료방법은 압박혈관에 대한 감압술이다. 그러나, 미세혈관감압술의 예후에 미치는 인자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저자는 반측성 안면경련의 미세혈관감압술 후 예후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에 대한 전향적 연구결과를 보고하고자 하였고, 2004년 2월부터 2006년 9월까지 본원에서 수술을 시행 받은 29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시행하였다.
수술 후 3개월 이내에 91.3%, 1년 이내에 94.2%의 환자에서 증상이 호전되었다. 수술소견에서 안면신경 기시부의 만입이 88.5%의 환자에서 관찰되었다. 수술 후 최초 3개월은 반측성 안면경련의 치료 결과를 예측하는 최소한의 기간이며, 수술 소견상 만입의 정도가 심할수록 좋은 결과를 예측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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