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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영상의학과

10년을 앞서가는 미래의 영상의학과

"어떤 병원이든 그 병원 수준의 척도는 영상의학과의 수준에 달려 있다." 이 격언은 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SMC Radiology)에도 어울리는 말입니다.
1994년 11월 7일 의료계에 화제를 뿌리며 삼성서울병원이 개원한 이후 구미 각국을 비롯한 세계의 의료진과 한국에 내방한 국빈, VIP 들이 관광 course처럼 다녀간 곳이 SMC Radiology 입니다.
모든 환자의 검사가 끝나는 즉시 디지털화 되어 Picture Archiving and Communication System (PACS) 에 입력되고 환자의 영상과 판독내용을 병원의 어느 곳에서건 동시에 볼 수 있는 PACS 가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병원에서 film을 보기 어렵기 때문에 film-less system으로 불리며 각과의 의사들이 필름을 찾으러 분주히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이 PACS를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로 운영하고 있는 곳이 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입니다. 수년 전에 입력되었던 case 라도 쉽게 다시 영상을 찾아 볼 수 있기 때문에 전공의 교육에도 매우 큰 장점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Computed radiography, Digital radiography, Spiral CT, Multidetector CT, 3.0T MRI, 초음파 장비, Digital fluoroscopy, Digital mammography, Biplane digital angiography 장비, 입체정위 유방생검 장비 (Stereotactic breast  
biopsy),  진공흡인유방생검장치 (Vacuum-assisted breast biopsy, Mammotome), MR-guided HIFU, 간 고주파치료기
등 최신 장비를 두루 갖추고 있는 첨단 영상의학과입니다.
모든 검사의 진행이나 판독내용도 전산화되어 있어 한국 영상의학과의 미래상이 이곳에 실현되어 있습니다.
또한 staff 와 전임의 등 전문의에 의한 판독율이 국내 어느 병원보다도 높으면서도 양질의 판독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과내의 여러 문제들은 많은 품질관리 과제로서 QA team에 의해 다루어지고 개선되고 있는 점도 자랑거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