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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신생아팀은 초미숙아, 미숙아와 선천 기형 등을 포함한 다양한 질병을 가진 고위험신생아를 대상으로 외래 및 입원 진료를 하고 있으며, 24시간 전담의 상주 진료체계를 갖춘 신생아중환자실 (총 59병상) 에서 신생아 집중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서울지역 최초로 지정된 복지부 고위험산모·신생아 통합센터로서 산과와 소아외과, 안과, 심장 및 흉부외과, 비뇨의학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및 소아 재활의학과, 소아 영상의학과를 포함한 각 분야 소아 관련 의료진들과의 긴밀한 협조을 통하여 고위험산모와 태아부터 고위험신생아의 치료와 장기 추적에 이르기까지 전주기 통합 집중케어를 체계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연구분야에서는 신생아 만성폐질환, 미숙아 뇌실내출혈, 저산소허혈뇌병증을 비롯한 중증 신생아 질환 극복과 미숙아 및 신생아들의 장기 예후 개선을 목표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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