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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중신경계감시

삼성서울병원 수술중신경계감시(intraoperative neurophysiologic monitoring: INM)는 1994년 개원 이래로 신경과 서대원교수에 의해서 도입되었다. 초기 감시기사(technician) 1명과 감시의사(supervising physician) 1명 그리고 감시기기(monitoring machine) 1대로 시작하던 검사가 보험 급여를 받고, 감시 방법이 개선되며, 성공적인 임상결과들이 확인되면서 폭발적으로 발전하여 현재 삼성서울병원 뇌신경센터의 한 분야로 감시기사 5명, 감시의사 5명, 감시기기 5대로 운영하며 감시 방법도 감시 수준(supervision level)에 맞는 효율적인 감시방법으로 시행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수술중신경계감시팀의 장점은 무엇보다 수술중신경계감시를 수행할 수 있는 기사인력이 5명 이상 추가로 있고, 근전도, 뇌파, 뇌혈류 검사실에서 순환근무를 하면서 검사 기술의 수준을 높여 놓았고, 응급, 주말, 그리고 여러 방에서 수술이 열려서 동시 검사가 폭주할 때를 협력하는 대체인력이 준비되어 있다는 점이다. 또한 감시방법을 병원 개원초기부터 다양한 수술에 적용하면서 신경외과 수술은 물론, 정형외과, 흉부외과 등의 병원 안에서 이루어지는 뇌신경 관련 수술에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는 병원 단위 수술중신경계감시 체계(hospital based INM system)를 갖추어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며 발전하고 있다는 점이다. 아울러 국내의 수술중신경계감시를 시행하고자 하는 여러 병원에서 파견 온 임상병리사나 신경과전문의를 교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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