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은 환자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환자안전사고가 발생하면 정확한 원인분석과 이에 근거한 개선활동이 필요합니다.
이에 현장 간호사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간호사가 주도하는 환자안전활동을 진행하고자 각 병동에 투약 Safety Keeper, 낙상 Safety Keeper, 욕창 Safety Keeper가 지정되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Safety Keeper로 선정되면 근본원인 분석, 프로세스 개선 등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받고 중앙 환자안전담당자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최신의 정보를 받게 됩니다.
또한 부서내 환자안전사고가 발생하면 관리자와 근본원인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여 현장 중심의 개선활동을 진행하여 Staff driven 환자안전활동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