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터
흉터란 상처가 나으면서 생긴 피부로서, 반흔이라고도 부릅니다. 흉터는 상처가 치유되는 과정에서 정상적인 피부와는 다르게 콜라젠 등의 섬유소가 침착되어 생기는 것으로, 상처의 크기, 위치, 정도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발생합니다. 개인의 체질, 인종, 살성에 따라 또한 치유과정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진료대상
소아청소년에서의 반흔, 특히 안면부 등 노출 부위의 흉터는 큰 스트레스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대인관계를 기피하는 등 심신을 위축시키는 일이 잦아 개선이 가능한 흉터를 가진 경우 치료의 대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