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개구순열 및 2차변형
흔히 언청이라고도 부르는 구순열과 입천장이 갈라지는 구개열은 얼굴에서 가장 흔한 선천성 기형 중 하나로, 약 800-1,000명 출생 중 한명 꼴로 나타나며, 태생 4-8주에 입술과 입천장이 정상적으로 융합되지 않아 발생됩니다. 의학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구순열, 구개열 환자는 적절한 시기에 수술과 치료를 받음으로써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또 구순구개열 치료 이후 발생한 이차변형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수술적 치료를 통해 미용적인 개선을 이룰 수 있습니다.
진료대상
구순구개열 환자 및 기타 얼굴갈림증 환자는 물론 수술 후 인중의 흉터와 코, 잇몸, 위아래턱의 변형 등이 남은 환자 중 개선이 가능한 환자를 대상으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