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집중치료실
- 24시간 전담간호사 등 전담 인력 및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한 급성기 뇌졸중 악화 및 합병증의 집중 감시체계 제공
- 2014년 11병상으로 증설을 통해 급성 뇌졸중 환자의 최우선적이며 신속한 입원치료
급성뇌졸중 중재팀
- Hot line을 통해 병원 도착 전 급성 뇌졸중 확인
- 24시간 365일 급성 뇌졸중 전담팀 및 대응체계 (STAT system)을 통해 도착 후 60분 내 막힌 혈관을 뚫기 위한 치료가
되도록 노력 - 응급실 내 급성 뇌졸중 환자를 위한 전용 병상 확보
뇌동맥류 치료팀
- 국내 최초 수술 중 운동유발전위 감시 도입(2007년 12월)
- 세계 최고 수준의 치료성적 (치료 합병증 1% 이하)
- 최소침습 접근으로 수술시간 획기적 단축
- 하이브리드 수술장 운영으로 다양한 치료방법 선택 및 조기 회복
뇌졸중, 조기 진단이 중요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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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뇌혈관 질환 및 뇌졸중은 암, 심장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 중에 이어 세 번째로 높으며, 사망률이 무려 48%에 달합니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일은 2005년 국내 사망원인 2위에 해당하던 뇌졸중의 사망률이 조금씩 낮아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적절한 검사를 통한 조기진단과 발 빠른 치료가 있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뇌졸중 질환으로 의심하고 있다면, 당장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겠지요?
하지만 기존의 뇌졸중 검사 시스템은 병원에 무려 3번이나 방문해야 했습니다. 이로 인하여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들이나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은 큰 부담을 느끼게 됐고, 검사를 차일 피일 미루다가 병이 악화되기까지도 했습니다. 기존 검사 시스템에서 느껴야 했던 안타까움과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삼성서울병원 뇌졸중센터에서는 뇌졸중 원스톱 서비스를 실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