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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의심환자

개요

아동학대

학대의심사례의 예방과 재발방지는 보호자, 이웃, 병원, 학교, 청소년 쉼터, 경찰, 검찰, 법원 등이 서로 협력하는 가운데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삼성서울병원에서는 아동, 노인, 장애인, 성폭력 피해자 등 취약계층에 대한 신고 및 보호에 있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관련 분야의 의사, 의료사회복지사 등으로 구성된 학대환자보호위원회(舊 아동보호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의료사회복지사는 학대환자보호위원회의 구성원으로서 아동학대의심사례에 대한 신속한 지원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학대환자보호위원회 활동

아동학대사례의 발견, 보호, 치료 및 예방을 위한 학대아동보호사업의 필요성에 따라 본원에서는 2001년 1월 9일부터 [아동학대보호팀'을구성하여 운영하여 왔습니다. 2007년 12월에는 [아동학대 보호팀]의 명칭을 '아동보호 위원회'로 변경하여 팀 활동해 왔으며, 2010년 6월부터는 노인, 장애인, 성폭력 피해자 등 취약계층 대상자의 범위를 확대하여 학대환자 보호위원회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의료사회복지사는 위원회 간사의 역할을 수행하며 학대의심사례의 신고 및 사후관리와 학대환자 보호위원회의 원내외 홍보 및 교육 활동 등을 담당합니다.

학대의심사례 상담, 신고조치 및 관계기관 업무협조

원내에서 의료진이 학대의심사례를 발견하면 주치의가 즉각적으로 경찰에 신고하고, 의료사회복지사에게도 알립니다. 의료사회복지사는 신속히 의료진과 면담하여 상황을 파악하고  이후 해당 기관의 업무에 적극 협조하며 학대피해자 보호를 위한 활동을 실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