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후
폐동맥고혈압의 예후는 치료하지 않는 경우 매우 좋지 않습니다.
특히 치료제가 개발되기 전인 1980년대의 생존 자료를 보면, 특발성고혈압이 치료받지 않으면 1년 생존율 68%, 3년 생존율 48%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치료제가 개발되어 적극적으로 사용된 1990년대 이후의 자료에서는 1년 생존율 90%, 3년 생존율 82% 정도로 호전되었으며 최근에도 계속 새로운 치료제들이 개발되고 있어서 적극적인 치료를 하는 경우, 훨씬 좋은 임상경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기저 질환에 따라 생존율이 현격하게 달라서 선천성심질환에 의한 경우에는 젊은 나이에 발견되어도 상당수의 환자들이 40-50대까지 생존하는 반면, 특발성이나 결체조직질환에 동반된 경우에는 이보다 좋지 않은 예후를 보입니다.
특히 치료제가 개발되기 전인 1980년대의 생존 자료를 보면, 특발성고혈압이 치료받지 않으면 1년 생존율 68%, 3년 생존율 48%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치료제가 개발되어 적극적으로 사용된 1990년대 이후의 자료에서는 1년 생존율 90%, 3년 생존율 82% 정도로 호전되었으며 최근에도 계속 새로운 치료제들이 개발되고 있어서 적극적인 치료를 하는 경우, 훨씬 좋은 임상경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기저 질환에 따라 생존율이 현격하게 달라서 선천성심질환에 의한 경우에는 젊은 나이에 발견되어도 상당수의 환자들이 40-50대까지 생존하는 반면, 특발성이나 결체조직질환에 동반된 경우에는 이보다 좋지 않은 예후를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