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후 주의사항
식이
- 수술 후 2일째 미음을 시작으로 수술 후 3일째 준멸균식 죽을 먹습니다.
- 영양상태가 중요함으로 정해진 시간에 골고루 식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수술 후에는 준멸균 식이를 하셔야 하므로 외부음식은 드시지 않도록 합니다.
폐합병증 예방
- 수술 후 폐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술 전에 연습했던 심호흡과 기침, 호흡운동기구를 자주 해야 합니다.
운동
- 수술 후 3일 중환자실에서 병동으로 이동 후 침상 옆에 서기부터 시작하여 수술 후 4일째부터 점차 운동 거리를 늘리게 됩니다.
- 운동은 폐합병증을 감소시키고, 장이 정상적으로 자리 잡도록 도와줍니다.
통증 조절
- 자가조절 진통은 호흡 운동과 보행 운동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환자의 회복을 돕고 합병증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 자가조절 진통제(무통주사)는 일정한 양이 자동으로 투여되며, 통증이 증가할 때 15분 마다 추가로 누를 수 있습니다.
- 통증이 지속될 시 다른 진통제가 추가로 투여될 수 있습니다.
콧줄
- 콧줄은 소화관 내의 공기와 소화액을 배출시켜서 수술부위를 보호합니다.
콧줄이 당겨지거나 빠지지 않도록 합니다.
배액관
- 배액관은 복강 내 수술부위에 분비물이나 혈액 등이 고이지 않도록 배출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 배액관을 상의, 복대에 안전하게 고정하고 배액관 줄이 꼬이거나 당겨지지 않도록 합니다.
- 배액양상에 따라 보통 수술 1~2주 후에 제거하게 됩니다.
소변줄과 배뇨
- 수술 후 통증으로 인한 방광의 과다 팽창을 예방하고 정확한 소변량 측정을 위해 유지합니다.
- 소변주머니는 항상 몸보다 낮게 유지하며 당겨지지 않도록 합니다.
- 소변줄은 담당의사의 판단에 따라 보통 수술 1주 후에 제거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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