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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증상

가장 흔한 증상은 하나 또는 그 이상의 림프절이 통증 없이 서서히 커지는 것입니다. 주로 목, 흉부, 겨드랑이, 복부, 사타구니 부위에 잘 나타납니다. 그 외에 발열, 밤에 땀을 많이 흘리거나, 체중감소, 피로감, 피부 가려움증, 피부발진 등이 나타나며 림프절 외의 장기에 발생시 기능 손상에 따른 증상이 동반됩니다.
 
예를 들면 대부분의 환자들은 목, 겨드랑이 밑, 사타구니의 덩어리 즉, 림프절 비대를 발견하고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으며 어떤 경우에는 오한, 발열, 피로감등 몸살 감기를 앓는 듯한 증세로 발견되기도 합니다. 골수에 침범이 된 경우에는 혈액 검사상 혈구들의 감소를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복부의 불편감 등 소화기계 증상의 호소 역시 림프종에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그 외에 악성 림프구가 중추신경인 척수와 뇌로 침윤된 경우에는 구토와 두통을 호소합니다. 이처럼 악성 림프종의 증상들은 발생부위에 따라 여러 증상이 나타나며 정확한 검사를 통해 확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