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캠프 소개
당뇨캠프란 당뇨병 환자와 가족들이 풍족한 환경을 이용하여 여러 전문가들과 협조적,지능적,정서적, 영적 성장을 경험하는 기회입니다. 1920년 미국에서 처음 시행 되었고 우리나라에서는 1981년 도입되었는데 성인당뇨인을 위한 캠프는 본원의 캠프가 시초인 셈이죠. 사회복지분과는 전반적인 캠프의 진행과 생활요법에 해당하는 교육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당뇨캠프에서 받을 수 있는 도움
당뇨병 관리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 정서적, 심리적 측면에 대한 전문적인 접근과 상호경험을 통하여 당뇨병과 당뇨병 관리를 수용하고 사회관계의 질 향상을 도모하며 스트레스와 자신, 그리고 총괄적인 인생이 의미를 고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당뇨캠프 참여 방법
당뇨캠프는 1년에 한 번 실시하고 있습니다. 인원모집을 위해 당뇨교육실에서 신청자 접수를 받습니다. 참가자는 당뇨인 본인과 가족 모두 가능하지요.
당뇨캠프는 "당뇨병과 함께 즐거운 인생을"이라는 모토로,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영양사, 약사, 운동처방사 등 각 분과별 치료진의 준비회의를 거쳐 매뉴얼과 진행과정을 준비, 검토, 진행, 평가합니다. 이 과정에서 당뇨모임(샛별회) 조직의 자발적인 참여를 격려하고 있습니다.
당뇨캠프는 "당뇨병과 함께 즐거운 인생을"이라는 모토로,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영양사, 약사, 운동처방사 등 각 분과별 치료진의 준비회의를 거쳐 매뉴얼과 진행과정을 준비, 검토, 진행, 평가합니다. 이 과정에서 당뇨모임(샛별회) 조직의 자발적인 참여를 격려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사(사회복지분과)가 하는 일
사회복지분과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 내용은 각 연도의 인원, 상황, 장소, 시기 등을 고려하여 다양하게 구성될 수 있습니다. 당뇨 관리는 생활습관의 변화를 위해 생활요법 및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한 치료 요소이므로, 이와 관련된 내용을 강의 및 구조화된 프로그램, 체험 형태로 구성하고 개별 상담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사회복지분과는 캠프 2-3개월 전 원내 직원, 실습생, 자원봉사자 등으로 스탭을 구성하고 정기적인 준비 모임을 하면서 분과별로 프로그램 계획, 교육자료 및 게시물 준비, 스탭 훈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의 예로는 해당년도 캠프 전체 컨셉에 맞는 캠프의 선물, 사례담 나누기, 효과적인 스트레스 관리, 창조적인 스트레스 관리, 역할극, 심리극, 인생곡선 그리기, 마지막 24시간, 대화의 기법, 가족관계의 개선을 위하여, 가족에게 쓰는 편지 등이 있습니다.
사회복지분과는 캠프 2-3개월 전 원내 직원, 실습생, 자원봉사자 등으로 스탭을 구성하고 정기적인 준비 모임을 하면서 분과별로 프로그램 계획, 교육자료 및 게시물 준비, 스탭 훈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의 예로는 해당년도 캠프 전체 컨셉에 맞는 캠프의 선물, 사례담 나누기, 효과적인 스트레스 관리, 창조적인 스트레스 관리, 역할극, 심리극, 인생곡선 그리기, 마지막 24시간, 대화의 기법, 가족관계의 개선을 위하여, 가족에게 쓰는 편지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