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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예약급성백혈병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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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반혈액검사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수치 및 말초 혈액 내 백혈병 세포
(Blast)의 유무와 백혈병 세포가 차지하는 정도를
가장 쉽게 알 수 있는 혈액검사 방법입니다. -
3 요추검사
뇌척수액 검사는 허리 부분의 척추 뼈 사이 부분에 국소 마취를 한 후
가느다란 바늘을 넣어 뇌척수액을 얻는 검사 방법입니다.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의 경우에는 백혈병 세포가 중추신경계
(뇌, 척수 등)로 침범할 수 있으므로 뇌척수액 검사를 통해 백혈병 세포
침범 유무를 확인합니다.급성 골수성 백혈병의 경우에는 뇌 침범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는 경우에만 시행합니다. -
2 골수검사
백혈병 확진을 위해서는 골수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뼈 속의 골수라는 공간에 있는 혈액 및 골수조직을 채취하는
검사로 주로 엉덩이뼈에서 시행합니다.뽑아낸 골수를 현미경으로 관찰하여 백혈병 세포 존재 및 차지
하고 있는 정도(20% 이상인 경우 급성 백혈병으로 진단)를
확인하고, 골수성인지 림프구성인지 구분하며 백혈병 세부
종류는 무엇인지, 염색체와 유전자의 이상은 없는지를 확인합니다.이러한 골수검사의 결과는 정확한 진단 및 예후를 판단하고,
향후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
4 기타검사
간기능 및 신장기능 검사를 위해 일반혈액 화학검사가 시행되며
혈액응고 검사, 가슴사진 검사, 컴퓨터 단층 촬영(CT) 등의
검사가 시행될 수 있습니다.
급성 백혈병 치료 진행과정
- 외래진료 응급실, 타과의뢰
- 입원 검사통해 진단 및 치료 준비 일반혈액검사, 골수검사, 요추검사(필요시), 기타검사
- 관해유도항암치료
- 관해 후 치료 공고함암치료, 유지항암치료 조혈모세포이식(동종 혹은 자가)
급성 백혈병의 치료
- 관해유도항함치료백혈병세포를 없애는 치료
- 관해 후 치료재발을 방지하는 치료
- 1) 관해유도항암치료
- 완전관해를 목표로 관해유도 항암치료를 시작합니다.
완전관해란 백혈병 세포가 제거된 상태를 말하며, 구체적으로 아래 조건이 만족되어야 합니다.- - 골수 내 백혈병 세포가 5% 미만으로 감소(5% 미만은 정상적으로도 존재함)
- - 말초혈액검사에서 혈액세포 수치가 정상으로 회복
- - 골수외 다른 부위에 침범이 있는 경우, 그부위가 정상화 됨
- 2) 관해 후 치료
- 관해유도항암치료 후 완전관해가 된다고 할지라도 아직 많은 잔여 백혈병세포가 남아 있어서 추가적인 치료를 해야 완치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완전관해 후 재발 방지와 완치를 목표로 관해 후 추가적인 치료를 시행하는데 이를 관해 후 치료라고 합니다.
관해 후 치료에는 공고요법, 유지요법, 조혈모세포이식 등이 있습니다.
- 공고요법완전 관해상태에서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시행하는 추가적인 항암요법입니다.
- 유지요법 공고요법 후 시행되는 낮은 강도의 항암치료를 유지 요법이라 하고 약 2년정도 시행합니다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급성 전골수성 백혈병에 한함)
- 조혈모세포이식고용량 항암치료 및 전신 방사선 치료로 병든 환자의 골수 및 백혈병 세포를 제거한 후, 타인 또는 자신의 조혈모세포를 이식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 동종조혈모세포이식
- 조직적합항원이 일치하는 공여자의 조혈모세포를 이식받는 방법으로, 이식 전 강력한 항암치료 및 방사선 치료로 환자의 골수를 완전히 제거하고, 건강한 공여자의 조혈모세포를 주입하는 것입니다. 조혈모세포는 골수, 말초혈액, 제대혈에서 얻을 수 있으며, 최근에는 주로 말초혈액에서 채취합니다. 보통 공고요법 1-2회 후 이식을 진행합니다.
- 자가조혈모세포이식
- 관해유도요법이나, 공고요법 보다 훨씬 강력한 항암치료 및 방사선 치료를 통해 미세하게 남아 있는 백혈병 세포를 최대한 제거하고,이로 인해 수반되는 심각한 골수기능저하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저하)를 미리 채취해 둔 자신의 조혈모세포를 주입함으로써 빨리 회복되도록 하는 치료방법입니다. 보통 1차 공고 요법 후 조혈모세포를 채취, 냉동 보관 후, 2차 공고요법 후 조혈모세포이식을 시행합니다.
급성골수성 백혈병 치료
- 관해유도항암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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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관해
- NO
- 재관해유도항암치료
- 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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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예후군
- 공고함암치료 3~4회
- 공고함암치료 2회 -> 자가조혈모세포이식
- 중간예후군
- 공여자가 적을 경우 공고함암치료 2회 -> 자가조혈모세포이식
- 공여자가 많은 경우 공고항암치료 1~2회 -> 혈연간 동종조혈모세포이식(필요시 비혈연간, 반일치)
- 나쁜예후군
- 공고항암치료 1~2회
- 동종조혈모세포이식(혈연,비혈연,반일치)
- 좋은예후군
급성림프성 백혈병 치료
- 관해유도항암치료
- YES
- 완전관해
- 공여자 적은 경우 공고항암치료 5회 -> 유지항암치료
- 공여자 많은 경우 공고함암치료 2~3회 -> 동종조혈모세포이식
- NO
- 재관해유도항암치료
악성 림프종 진단
- 병리조직검사(림프절의 생검) 병변을 떼어 내어 현미경을 통해 세포의 형태를 진단하는 검사로 악성 림프종 진단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검사입니다.
- 세포면역학적 검사 악성림프종이 발생한 세포가 B세포(80%)인지 T세포(20%)인지 세포의 형태를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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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검사
일반혈액검사, 혈청내 간기능검사 및 신장기능 검사등이 있으며, 림프종 병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혈청 젖산탈수소효소(LDH) 및 요산치의 증가는 종양의 크기를 반영하며 예후 예측에 도움을 줍니다.
- 컴퓨터 단층 촬영(CT) 경부, 흉부, 복부, 골반부 침범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 양전자 단층촬영(PET) 종양의 혈류량과 대사를 관찰하여 전이와 침범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 골수검사 골수에 림프종 침범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 요추천자 중추신경(뇌와 척수)에 악성 림프종의 침범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 내시경검사 위와 십이지장의 침범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이 외에서 질환의 진행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각종 추가 검사들이 시행될 수 있습니다.
악성 림프종 병기
1기 : 한 곳의 림프절비대가 있는 경우나 국소적으로 림프절 외 기관에 병변이 있는 경우
2기 : 횡경막을 경계로 상반신 또는 하반신에만 림프절 2곳 이상이 침범된 경우
3기 : 상반신과 하반신의 양쪽 림프절 침범이 있는 경우
4기 : 골수나 간 등 다른 장기에 침범한 경우
A타입 : 고열, 야간발한, 체중감소의 증상이 없는 경우를 말합니다.
B타입 : 이러한 3가지 증상이 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악성 림프종의 치료진행 과정
악성 림프종의 치료는 악성도와 병기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림프종의 종류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 1. 항암화학요법 : 한 가지 약제로는 병이 금방 재발하기 때문에 서로 작용기전과 독성이 다른 약제를 몇 가지 조합하는 복합항암화학요법이 표준치료로 시도됩니다.
- 2. 방사선요법 : 림프종이 발생한 부위에 직접적으로 고 에너지의 방사선을 투여해서 암세포를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 3. 분자표적치료 : 림프종 암세포 표면에 특징적으로 많이 발현하는 특정 단백질이나 특정 유전자를 표적으로 하여 해당 암세포만 공격하는
치료입니다.
기존 항암제와 달리
정상세포에는 영향을 적게 줘서 부작용이 적은 것이 하나의 장점입니다. - 4. 조혈모세포이식 : 자가 조혈모세포이식은 재발한 림프종에서 완치율을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동종조혈모세포이식은 자가조혈모세포이식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재발하거나,
일부 고위험군 림프종에서 시행됩니다.
다발골수종의 진단
- 혈액과 소변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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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청/소변 단백 전기영동검사 : 혈액이나 소변 내 M-단백 확인
- 일반혈액검사 : 혈액 내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수치 확인
- 일반화학검사 : 혈액 내 칼슘 수치 및 신장기능 수치 확인
- 혈액 내 베타-2 마이크로글로불린 수치 확인 : 환자의 예후를 짐작하는데 도움이 됨
- 골수검사
- 엉덩이뼈에서 골수 조직 일부를 얻어 비정상적인
형질세포의 존재 및 차지하는 정도를 확인
- 뼈검사
- 전신 X-선 촬영, 필요시 MRI, PET 촬영 등을 통해
뼈의 손상 유무 및 손상정도를 확인
다발골수종의 치료 진행과정
외래진료, 응급실, 타과진료
외래/입원 검사를 통한 진단 및 병기 결정
- - 혈액/소변검사
- - 골수검사
- - 뼈검사
- 항암화학요법
- 조혈모세포이식
- 보조치료
추적관찰
연령:69세 이하
조혈모세포 이식 가능
- 벨케이드
- 덱사메타손
- 탈리도마이드
자가조혈몸세포 이식
연령:70세 이상
조혈모세포 이식 불가
나이,전신상태,신장기능등 종합적인 고려 -> 개인맞춤형 치료접근
- 벨케이드
- 멜팔란
- 프레드니솔론
- 레블리미드
- 덱사메타손
선택적 공고 또는 유지요법
01
항암화학요법
또는 2제 이상을 병합하여 3~4주 간격을 두고 반복시행합니다.
- 다발 골수종 치료에 사용하는 항암제
- - 벨케이드, 레날리도마이드, 포말리도마이드, 카필조밉, 익사조밉 등 효능이 입증된 신약
- 다라투무맙, 엘로투주맙 등 바이오시밀러 약제
- 탈리도마이드, 멜팔란, 덱사메타손, 프레드니손, 싸이톡산, 빈크리스틴, 독소루비신 등
02
조혈모세포이식
기능을 호전시킨 후에 고용량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하여 골수종 세포를 제거하고 이후 자가 또는 동종조혈모세포를 주입하여 정상적인 골수 기능을 회복시키는 방법입니다.
다발골수종에서는 우선 자가조혈모세포이식이 첫 치료로 추천됩니다.
- 자가조혈모세포이식
- - 고용량 항암화학요법(전처치) 후 미리 채집해 둔 환자 자신의 조혈모세포를 이식하는 방법으로 70세 이하의 연령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 동종조혈모세포이식
- - 고용량 항암화학요법(전처치) 후 조직적합항원이 일치하는 혈연 또는 비혈연 공여자의 조혈모세포를 주입받는 방법입니다.
- 자가조혈모세포이식 후 잔존 암세포를 제거하는 목적으로 시행되거나, 재발 환자에서 구제요법으로 항암화학요법 이후에 시도되고 있습니다.
- 자가이식과 달리 감염이나 이식편대숙주병과 같은 합병증 빈도가 높아 주로 고위험군의 자가이식 후 재발 등의 상황에서 사용될 수 있고 종양의 재발을 막는 이식편대 항골수종 효과가 자가이식보다 우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