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양성자치료센터 연혁
암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 삼성서울병원 양성자치료센터
주요 발자취(Milestone)
- 01.
- 완벽을 위한 준비
양성자치료는 혼자 할 수 있는 치료가 아닙니다.
방사선 종양학과, 마취과, 의학물리팀, 간호팀, 치료팀 등 여러 팀의 협업을 통해 이루어지는 치료입니다.
삼성서울병원 양성자치료센터 준비팀은 수 년간에 걸쳐 MD Anderson, Florida 양성자치료센터로 부터 선진 치료 사례를 습득했습니다.
그리고 수 많은 리허설을 통해 ‘완벽'을 위한 철저한 준비를 해왔습니다.
특히, 마취 및 빔을 실제로 조사하는 환자의 안전과 직결된 부분은 더욱 치밀하게 준비했습니다.
- 02.
- 첫 치료 (2015. 12. 28)
삼성서울병원 양성자치료센터는 수년간에 걸친 철저한 준비와 몇 달에 걸친 리허설 끝에 2015.12.28 마침내 첫 양성자치료를 완벽하게 성공했습니다.
- 03.
- 양성자치료센터 GRAND OPEN
새로운 희망을 바라는 모두의 기대 속에
2016년 3월 21일,
삼성서울병원 양성자치료센터가
희망의 큰 문을 열었습니다.
- 04.
- 1000 례 달성
안정적인 치료를 통해서 지난 2년 동안 1,000차례 치료를 이루었으며, 임상적인 치료효과도 검증하였으며,특히, 간암, 폐암, 두경부, 뇌종양, 소아암 등에서 임상적인 효과성이 검증되고 있습니다.
“양성자치료를 도입하고 난 후, 나쁜 간기능 때문에 기존 X선으로는방사선치료를 적용할 엄두를 내기 어려웠던 환자에게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방사선치료를 할 수 있게 된 경우가 생각보다 많아 의료진들도 매우 고무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05.
- 아시아 신설 양성자치료기관 교육 허브 역할
아시아에서 최초로 양성자치료 통합 교육 Program (MD, 의학물리, 치료사) 을 개발 및 운영하고 있으며, 실제 환자 Case를 활용한 Practice 중심의 차별화된 교육 Program으로 신생 아시아 양성자치료센터의 나침반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