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철 교수 [방사선종양학과]
[진료분야]
간암, 췌장암, 담도암, 대장/직장/항문암, 특수방사선치료
직장암의 양성자치료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소개합니다
수술이 쉽지 않은 재발 직장암에서 수술 전후 고선량 방사선치료를 위해 적용될 수 있습니다.
이미 방사선치료를 시행한 적 있는 재발 직장암의 경우 우선 고려될 수 있습니다.
기능적, 미용적 이유로 수술적 치료가 제한적이고,
고선량 방사선치료가 시행되지만, 총 방사선 전달량에 제한이 있어,
엑스선치료로는 고선량 치료가 어렵고, 부작용이 흔함.
양성자치료는 방사선 재 치료 또는 고선량 치료로 인한 부작용에 대한 우려를 낮추면서 충분한 방사선량을 전달하여 높은 종양 제어율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미 방사선치료가 시행된 재발 직장암의 경우 종양 제거가 어렵고, 수술의 경우 미용적, 기능적 제한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고선량의 방사선 재 치료가 시행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세기조절 방사선치료를 시행하더라도 주변 정상 장기에 노출되는 방사선으로 인한 부작용이 흔하며, 총 방사선량이 제한되어 5년 종양 제어율이 50% 이하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주변 정상 장기에 방사선 노출을 크게 낮출 수 있는 양성자치료는 부작용에 대한 우려를 낮추면서 고선량의 방사선을 전달하여 종양을 제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직장암 환자에서 양성자치료에 대한 임상 결과는 아직 드문 상황입니다. 하지만 양성자치료와 유사한 특성을 가진 입자선 치료 결과를 보면 90% 이상의 장기 종양 제어율이 보고된 바 있습니다.
간암, 췌장암, 담도암, 대장/직장/항문암, 특수방사선치료
대장암, 췌장암, 담도암, 간암, 위암, 육종, 특수방사선치료, 양성자치료